〈경제수탈지렛대로 전쟁을 끌어들여〉 민중민주당 정부청사앞 7차야외당사정당연설회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정상회의에 즈음해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정부청사앞에서 야외당사를 꾸리고 트럼프미대통령방<한>에 반대하며 대미협상중단을 요구하는 선전투쟁을 강력히 전개하고 있다.

27~28일 민중민주당은 정부청사앞과 미대사관앞을 오가며 <날강도 전쟁책동 트럼프 방한 반대!> 정당연설회를 10차례 진행했다.

당원들은 구호 <날강도 미국을 규탄한다!>, <제2의IMF 강요하는 대미협상중단 중단하라!>, <통화주권 상실하는 통화스와프 결사반대한다!>, <점령군 미군부터 철거하라!>, <트럼프는 날강도짓 중단하고 미군부터 철거하라!>, <날강도 전쟁책동 트럼프 방한 반대한다!>를 힘차게 외쳤다.

28일 7차정당연설회에서 민중민주당전대표는 <이재명대통령이 국방비를 GDP대비 2.3%에서 3.5% 수준으로 늘리려는 계획은 미국의 요구보다 자주국방에 대한 정부의 방향과 더 관련이 있다고 했다. <한국>이 북을 억제할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미국이 안보분야에서 군사비증액과 미국산무기구매 압박에 알아서 기는 모습에 기가 막힐 뿐이다.>라고 개탄했다.

이어 <<한반도비핵화>를 주장하고 <한>미군사연습으로 북을 계속 압박하며 사실상 적대시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 <자주국방>을 말하면서 국방비인상이 미국의 압박 때문이 아니라 북을 억제하기 위해 원래 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북과 대화를 원한다면서 북과 대화할수 있는 최소한의 준비도 하지 않는 것이 참으로 놀랍다. 북에 대한 인식도 자주국방에 대한 인식도 민족과 민중의 입장과 너무 다르다는 것이 참으로 우려스럽다.>고 질타했다.

더해 <분명히 밝히지만 자주국방은 이 땅에서 미군을 철거하는 것, 전시작전권, 미군기지 환수에서 시작한다. 우리의 적이 누구인가를 분명하게 인식하지 않는 한 이재명정부는 북과의 관계에서 단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할 것이다. 이렇게 안보협상을 하는데 대미투자협상, 관세협상에서 국익을 우선하는 합의를 해낼수 있겠는가. <한국>과 미국이 모두 받아들일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가 있을수 있겠는가.>고 꾸짖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트럼프는 이재명정권과는 다른 말을 하고 있다. <<한국>과 관세, 무역 협상타결이 매우 임박해있다>, <미국으로 수천억 또는 심지어 조단위 달러가 들어오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재명대통령이 아직은 <모든 주요세부사항에서 교착상태에 있다>며 버티고 있는 듯 하나, 트럼프가 협상수용을 강박하고 있는 것이 보여진다. 온국민이 트럼프의 방<한> 결사저지, 트럼프와의 경제협상 중단을 요구하는 이유다.>라고 짚었다.

또 <3500억달러로 시작해 결국 7000억달러를 넘기게 될 <한>미경제협상은 <역사상 유례없는>, <불공정>, <불평등>이라는 표현조차 겉치레에 불과한 그냥 노예계약이며 1997년, 2008년에 이은 3번째 양털깎기로, <한국>을 계속 철저한 식민지로 묶어두려는 전형적인 예속협정, 제국주의적 술책이다. 통화스와프도 미제국주의가 오랫동안 치밀히 계획해온 예속화카드다. 무제한통화스와프는 무제한통화주권상실이다.>라고 분석했다.

계속해서 <민심의 향방은 정확하며 반미자주의 정의와 대세는 결코 바뀌지 않는다. 매국협상에 굴종하는 순간 민심의 분노는 항쟁의 불길이 돼 전국을 뒤덮을 것이다. 이재명정부는 정치생명을 걸고 희대의 매국협상을 전면 거부해야 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민중의 힘을 믿고 굴욕적 대미투자 거부해야 한다. 경제수탈지렛대로 전쟁을 끌어들인다. 미군철거, 반미반제 투쟁으로 나아가야 근본적 문제가 해결된다.>고 단언했다.

끝으로 당원들은 다함께 <주한미군철거가>를 불렀다.

〈경제수탈지렛대로 전쟁을 끌어들여〉 민중민주당 정부청사앞 7차야외당사정당연설회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정상회의에 즈음해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정부청사앞에서 야외당사를 꾸리고 트럼프미대통령방<한>에 반대하며 대미협상중단을 요구하는 선전투쟁을 강력히 전개하고 있다.

27~28일 민중민주당은 정부청사앞과 미대사관앞을 오가며 <날강도 전쟁책동 트럼프 방한 반대!> 정당연설회를 10차례 진행했다.

당원들은 구호 <날강도 미국을 규탄한다!>, <제2의IMF 강요하는 대미협상중단 중단하라!>, <통화주권 상실하는 통화스와프 결사반대한다!>, <점령군 미군부터 철거하라!>, <트럼프는 날강도짓 중단하고 미군부터 철거하라!>, <날강도 전쟁책동 트럼프 방한 반대한다!>를 힘차게 외쳤다.

28일 7차정당연설회에서 민중민주당전대표는 <이재명대통령이 국방비를 GDP대비 2.3%에서 3.5% 수준으로 늘리려는 계획은 미국의 요구보다 자주국방에 대한 정부의 방향과 더 관련이 있다고 했다. <한국>이 북을 억제할 준비가 돼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동안 미국이 안보분야에서 군사비증액과 미국산무기구매 압박에 알아서 기는 모습에 기가 막힐 뿐이다.>라고 개탄했다.

이어 <<한반도비핵화>를 주장하고 <한>미군사연습으로 북을 계속 압박하며 사실상 적대시정책을 고수하고 있는 것도 모자라 <자주국방>을 말하면서 국방비인상이 미국의 압박 때문이 아니라 북을 억제하기 위해 원래 하려고 했다는 것이다. 북과 대화를 원한다면서 북과 대화할수 있는 최소한의 준비도 하지 않는 것이 참으로 놀랍다. 북에 대한 인식도 자주국방에 대한 인식도 민족과 민중의 입장과 너무 다르다는 것이 참으로 우려스럽다.>고 질타했다.

더해 <분명히 밝히지만 자주국방은 이 땅에서 미군을 철거하는 것, 전시작전권, 미군기지 환수에서 시작한다. 우리의 적이 누구인가를 분명하게 인식하지 않는 한 이재명정부는 북과의 관계에서 단 한발자국도 나가지 못할 것이다. 이렇게 안보협상을 하는데 대미투자협상, 관세협상에서 국익을 우선하는 합의를 해낼수 있겠는가. <한국>과 미국이 모두 받아들일수 있는 합리적인 결과가 있을수 있겠는가.>고 꾸짖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위원장은 <트럼프는 이재명정권과는 다른 말을 하고 있다. <<한국>과 관세, 무역 협상타결이 매우 임박해있다>, <미국으로 수천억 또는 심지어 조단위 달러가 들어오는 것>이 <공정>한 것이다>라고 말하고 있다. 이재명대통령이 아직은 <모든 주요세부사항에서 교착상태에 있다>며 버티고 있는 듯 하나, 트럼프가 협상수용을 강박하고 있는 것이 보여진다. 온국민이 트럼프의 방<한> 결사저지, 트럼프와의 경제협상 중단을 요구하는 이유다.>라고 짚었다.

또 <3500억달러로 시작해 결국 7000억달러를 넘기게 될 <한>미경제협상은 <역사상 유례없는>, <불공정>, <불평등>이라는 표현조차 겉치레에 불과한 그냥 노예계약이며 1997년, 2008년에 이은 3번째 양털깎기로, <한국>을 계속 철저한 식민지로 묶어두려는 전형적인 예속협정, 제국주의적 술책이다. 통화스와프도 미제국주의가 오랫동안 치밀히 계획해온 예속화카드다. 무제한통화스와프는 무제한통화주권상실이다.>라고 분석했다.

계속해서 <민심의 향방은 정확하며 반미자주의 정의와 대세는 결코 바뀌지 않는다. 매국협상에 굴종하는 순간 민심의 분노는 항쟁의 불길이 돼 전국을 뒤덮을 것이다. 이재명정부는 정치생명을 걸고 희대의 매국협상을 전면 거부해야 할 것을 촉구한다. 우리민중의 힘을 믿고 굴욕적 대미투자 거부해야 한다. 경제수탈지렛대로 전쟁을 끌어들인다. 미군철거, 반미반제 투쟁으로 나아가야 근본적 문제가 해결된다.>고 단언했다.

끝으로 당원들은 다함께 <주한미군철거가>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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