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반미투쟁본부·21세기체게바라(Defense Brigade)·민중민주당(민중당)은 미대사관앞에서 <반제투사민중지도자마두로석방! 타도제국주의!> 2차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FREE MADURO!>, <¡MADURO LIBRE!>, <¡No pasarán!(통과할수 없다!)>, <Victoria Siempre! Venceremos!(승리의 그날까지, 언제나, 우리는 승리하리라!)>를 힘차게 외쳤다.
21세기체게바라단원은 <베네수엘라민중은 제국주의프로파간다에 이골이 나있다. 마두로실리아납치후에도 델시로드리게스권한대행이 미국과 몰래 연락해왔다느니, 볼리바르혁명은 이제 끝났다느니 마구 떠든다. 개가 짖어도 기차는 달리고, 닭의 목을 비틀어도 새벽은 오는 법이다. 베네수엘라의 풀뿌리민주주의는 펄떡펄떡 살아숨쉬며, 전국 500개가 넘는 꼬무나는 특히 여성들의 활발한 활동속에 민주주의를 깊숙히 자리잡게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오바마정부때부터 시작된 경제봉쇄는 생필품·의약품을 부족하게 만들었지만, 풀뿌리조직인 꼬무나는 <커피·우유·생선·카카오·육류등을 생산지역에서부터 시작해 유통까지 이어지는 통합시스템을 구축>하는 단계까지 이뤄내며 현재 식량자급율 90%를 달성하는 기반이 되었다. 유엔 라틴아메리카·카리브 경제위원회(CEPAL)는 지난 4년동안 베네수엘라가 6.5%라는, 남미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기록했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로드리게스는 탄화수소유기법을 개정하면서 <베네수엘라민중은 외부의 그 어떤 명령도 수용하지 않는다. 베네수엘라민중에게는 정부가 있으며, 이 정부는 민중에게 복종한다.>고 공언했다. 마두로대통령에 대한 지지도, 민중정권에 대한 확신도, 베네수엘라민중에 대한 복종도 전혀 흔들림이 없다는것을 볼리바르혁명의 깃발을 쥔 베네수엘라민중이 증명하고 있다. 역사의 앞길을 개척하는 주체는 반제전선에 선 우리민중이다. 볼리바르혁명의 승리를 위하여, <한국>민중의 민중민주새사회를 위하여, 세계민중의 반제평화를 위하여 단결하여 투쟁하자.>고 힘줘 말했다.
참가자들은 마두로베네수엘라대통령과 실리아영부인의 석방을 촉구하며 <동지가>를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