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표 https://www.facebook.com/fililive/videos/786357638377430?sfns=mo
[대변인실보도 257]
5월영령을 모독한 자유한국당은 꼬리자르기를 중단하고 즉각 자진해산하라!
자유한국당의 발악적인 망언이 극에 달했다.
1. 자유한국당의원 김진태・이종명이 지난 8일 공동주최한 이른바 <5.18진상규명대국민공청회>에서 5월영령을 모독하는 비이성적 광기와 매카시적 색깔공세가 난무했다. 5.18광주민중항쟁은 인민군특수부대가 개입한 폭동이고 5.18유공자집단은 괴물집단, 전두환은 영웅이라는 황당하고 광기어린 궤변까지 등장했다.
2. 여야4당과 여론의 강력한 비난에 자유한국당은 일부의원징계조치로 위기를 모면하려 하고있다. 이번 공청회를 통해 자유한국당은 철저한 극우파쇼정당이고 결코 파쇼적 본질이 바뀔 수 없음이 다시금 확인됐다. 이는 가장 악질적인 망언만 일삼는 지만원을 자유한국당이 5.18진상조사위원후보로 추천한 사실만 봐도 잘 알 수 있다.
3. 우리민중은 자유한국당에 파멸을 선고한지 오래다. 차떼기・정보원댓글공작・성완종리스트・박근혜국정농단만 봐도 자유한국당이 얼마나 우리정치의 암적 존재인지 너무나 명백하다. 여기에 5월영령을 모독하는 역사왜곡까지 덧붙여졌으니 민심의 분노는 지금 폭발직전에 이르렀다. 자유한국당은 구차한 꼬리자르기를 중단하고 즉각 자진해산하라! 그렇지않으면 우리민중의 반자유한국당항쟁을 맞을 것이고 가장 처참한 결과를 빚게 될 것이다.
2019년 2월14일 서울광화문 삼봉로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