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당의 이대근경기도당조직실장이 10월 29일 진행된 <모이자! 분노하자! #내려와라_박근혜> 촛불집회에서 연행됐다 풀려났습니다.
경찰은 당깃발을 들고 평화행진을 하던 이대근실장을 미대사관 앞까지 고립시키며 몰아갔고, 이대근실장이 들고있던 당깃발을 빼앗고 깃대를 파손했으며, 아래 영상에서처럼 이실장을 경찰들 100여명이 둘러싼 뒤 이대근실장의 목을 조르는 등의 폭력을 행사했습니다.
그럼에도 경찰은 이실장이 경찰폭행(공무집행방해)을 했다며 언론사들에게 고지했고 언론은 사실확인도 않은 채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실장은 미대사관앞에서 고립된 상태에서도 끝까지 <최순실게이트 책임지고 박근혜는 퇴진하라!> 구호를 힘차게 외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