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수복지당 창당대회

창당선언문
민의 것을 민에게로! 원래 민의 것이기에 민에게로 되돌려야 마땅하다. 민의 것을 빼앗아간 권력형비리5적, 친일파를 비롯한 모든 불의한 세력으로부터 되돌려받아야 한다. 민의 것을 민에게로 환수하는 정의의 실천으로만 실업과 비정규직이 없고 구조적 부채와 주택문제가 해결되며 교육과 의료가 무료인 복지의 이상을 구현할 수 있다. 환수복지는 민의 절절한 열망이며 시대의 성숙한 요구이다.
환수 없이 복지 없다. 민의 주권을 유린한 꼭두각시집권자와 국정농단세력에 의하여 민의 고통은 극한에 달하고 있다. 착취와 약탈이 체질화된 반민자본과 외국자본은 경제를 위기로 몰아가고 민생을 파탄시켰다. 1000만비정규직, 300만실업자, 가계부채1300조, 농가부채30조, 학자금대출10조의 숫자들에는 민의 한이 서려있다. 사내유보금1300조를 환수하면 가계부채1300조해결의 복지가 실현된다. 현실이 보여주듯이 증세로는 복지할 수 없다. 오직 환수로만, 환수하여야만 복지할 수 있다.
민이 근본이다. 정도전의 민본주의, 계민수전사상은 10섬을 생산하면 9섬을 수탈당하는 썩은세상을 갈아엎고 새로운 세상을 일구어내었다. 과연 지금의 우리사회가 600년전 고려말과 본질에서 무슨 차이가 있는가. 비정규직철폐를 외친 노동자는 차디찬 철창에 갇혀있고 농가부채해결에 앞장선 농민은 싸늘한 주검이 되어있다. 현 상황은 우리 민이 참을 수 있는 한계를 넘었다. 민심을 거역한 반민집권자를 끝장내기 위하여 전민이 한사람처럼 떨쳐나서고 있다.
민은 모든것의 주인이다. 당원들의 단결과 민을 위한 헌신을 생명으로 삼는 당이 생겨난다. 민이 주인이 되는 종착역을 목표로 거침없이 나아갈 역사의 기관차가 만들어진다. 오직 민을 믿고 민에 의거하며 민을 위한 세상을 앞당길 민의 당, 환수의 방법론으로 복지를 공상에서 과학으로 전환시킨 당, 민의 복지를 위하여 민과 함께 환수운동에 나설 유일한 당, 바로 환수복지당이다.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서 환수복지당의 장엄한 출범을 당당히 선언한다. 힘차게 나아가자, 민이 주인되는 새세상을 향하여!
2016년 11월5일 서울 삼봉로
환수복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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