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 〈점점 커지는 반제자주의 함성〉 9차미국평화원정 7일째 .. 백악관앞시위 총1035일째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6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035일째 진행했다.

아일랜드에서 온 학생들과 선생은 원정단의 <미군철거!>피켓을 유심히 보며 에 대해 질문및답변을 나눴다.

답변을 들은 학생들은 <우리도 마찬가지다. 난 아일랜드식의 이름이 있는데 영국에 의해 모두 바꿨다.>, <내가 사는 지역이름도 영국에 의해 바꿔졌다. 또한 영국지배에 의해 분단됐다. 비슷한 역사를 갖고있어서 놀랍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어서 학생들과 선생은 <일본지배에 의해 변경되기전 철자를 사용하는것과 코리아에서 미군철거를 주장하는건 마땅하다. 정말 인상적인 시위다.>며 평화시위를 지지했다.

이후 원정단은 카톨릭워커(Cahtolic Worker)와 함께 <반전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전개했다.

한 독일인은 <평화를 위해 목소리내는 것은 마땅하다. 미제국은 돈이나 어떤 이익을 위해 전쟁이 벌인다. 그는 즉시 중단돼야한다.>며 미정부의 전쟁책동을 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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