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3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제국주의침략전쟁반대! 호르무즈해협파병반대!>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042일째 진행했다.
따뜻하게 풀린 날씨에 백악관앞을 많은 관광객들이 찾았으며 원정단의 피켓도 인상적으로 보고 사진찍으며 지나갔다.
그 중 한 청년은 여러각도로 사진을 찍고 <코리아의 대해 궁금한것이 많다>며 <미군철거가 되면 평화가 가능한것인가>에 대해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가능하다. 미군철거의 의미는 북미평화협정체결이 전제되는것이고 이는 더이상 한반도에 전쟁이 없다는 뜻이기 때문이다.>라고 답변했다.
답변을 들은 청년은 <흥미롭다. 미군철거가 곧 평화의 뜻인것은 처음 알았다. 고맙다.>며 평화시위를 응원했다.
이후 원정단은 카톨릭워커(Cahtolic Worker)와 함께 <반전평화>를 촉구하는 시위를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