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경 〈친미극우무리청산!정당탄압서울견찰청장해임!〉

21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서울시<견찰>청앞에서 <친미극우무리청산!정당탄압서울견찰청장해임!> 기자회견집회를 열었다.

사회자는 <천일을 훌쩍넘긴 일인시위로 광화문을 지켜온 우리당의 투쟁을 어떻게든 막아보려 발악하는 반역무리와 그를 옹호방관해온것도 모자라 케케묵은 공안조작사건을 꺼내며 정당을 탄압하는 견찰의 모습은 역사적으로 민중민주세력을 탄압해온 미제국주의의 침략적 본성이고 그를 추종해온 주구들의 본질을 보여주고 있다>고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당원들은 구호 <친미극우무리 비호하는 친미친극우견찰악폐 청산하라!>·<민족반역무리 비호하는 서울시견찰청장이영표를 해임하라!>·<민족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미대사해리스를 추방하라!>를 힘차게 외쳤다.

민지원당원은 <역대로 서울지방견찰청장은 따뜻하고 믿음직한 서울경찰을 만들겠다면서 뒤로는 투쟁하는 민중을 폭력적으로 끌고가고 여론조작에 불법선거개입까지 자행했다>라며 <미군정시기 남코리아경찰의 뿌리인 경무국국장은 백범김구선생을 탄압했으며 서울지방경찰청의 전신은 미군정이 만든 수도경찰청이다. 서울시경찰청은 이승만의 충견을 자처해 반민특위해체음모를 꾸민 민족반역자들이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이어 <이렇듯 서울시경찰청은 역사적으로 일제와 미제의 개였고 구조적으로 극우정권의 집행자였다>라며 <이명박정권시절 서울시경찰청장은 용산참사를 일으켰고 조현오역시 여론조작으로 구속됐다. 박근혜정권시절 강신명은 선거불법개입혐의를 받고있다.>고 지적했다.

또 <이명박근혜 친미극우정권에 대한 민중의 준엄한 심판으로 정권이 교체된 지금, 여전히 서울시경찰청은 미군정수도경찰청처럼 친미극우무리들을 비호방관하고 있다. 지금 광화문에서 벌어지는 수구들의 불법적치물로 인한 통행방해, 불법집회에 경찰은 아무런 제지를 하지않고 있다.>며 <이용표는 금지된 집회를 강행하면 엄정히 대응하겠다고 말하지만 극우무리들을 가만히 놔두고 있다. 경찰의 직무유기 무능함에 우리당의 인내심은 바닥났고 앞으로 벌어질 모든일의 책임은 이용표견찰청장이 책임져야 할것이다.>고 단호히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주의수호자라 떠드는 견찰은 자주정신이 박탈된 집단이다>라며 <견찰은 민중의 요구를 들어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역사가 말해주듯 민중의 손으로 파멸의 길을 걷게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채은샘당원은 <친미친극우 서울시<견찰>의 민족반역무리비호로 광화문에서는 민족반역만행이 벌어지고 있다. 이들은 미대사관앞에서 1000일넘게 <미군철거>1인시위를 한 우리당의 합법적인 활동을 훼방하고 심지어 당원들에 대한 채증·폭언·폭행·성희롱등의 불법만행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견찰>악폐들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주구노릇을 하며 애국운동세력을 탄압하더니 지금은 <21세기조선총독부>인 미대사관의 주구노릇을 하며 민중민주세력을 탄압하고있다. 견찰은 미국대사관의 안녕을 들먹이면서 일인시위조차 폭력적으로 이격하고 극우무리들이 준동할때는 우리당당원의 보호요청도 듣지않았으며 오히려 끌어내 벌칙금까지 물었다.>면서 <총선결과는 미국에 기생하고 반북이데올로기를 만들어내는 이들이 하루빨리 없어져야할 악폐라는 민심의 발로다. 경찰은 민심이 보이지 않는가.>고 분노했다.

이어 <민주주의를 쟁취하기위해 숱한 민중이 피를 흘리며 전진했는데 견찰은 형식적민주주의조차 지키지 않고있다. 반민특위해산·노동자파업진압·진보정당탄압에 앞장선 견찰의 반동의 역사는 현재진행형이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전코리아연대공동대표 김병동당원을 장안동(옥인동)보수대에서 조사하는것 역시 보수대의 종미사대적행태를 보여준다. 박근혜악폐권력에 부역해 민중민주세력을 탄압한 보수대는 진작 청산됐어야할 대상이다.>라며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는 지금이라도 민중민주당에 대한 공안탄압을 중단하고 가장 빠른 시간안에 <삼봉로사태>를 해결하라. 그렇지않으면 이후 일어날 일들의 모든 책임은 이용표가 져야할 것이다.>고 목소리 높였다.

당원들은 대변인실보도327 <민족반역무리 비호하는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를 즉각 해임하라!>를 발표한뒤 당가 <민중의노래>를 제창했다.

<친미극우무리청산!정당탄압서울견찰청장해임!> 기자회견집회

[대변인실보도(성명) 327]
민족반역무리 비호하는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를 즉각 해임하라!

1. 총선은 끝났어도 친미극우무리, 민족반역무리들의 광분은 계속되고있다. 무리들은 채증·폭언·폭행·성희롱 등의 불법만행으로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활동을 훼방하고있다. 우리당이 삼봉로에서 1000일이 넘게 <미군철거>1인시위를 전개한 사실에 놀라 미친듯이 민족반역만행을 벌이고있는 것이다. 친미극우무리들과 한짝으로 돌아치는 친미친극우 서울시<견찰>은 어떠한가. <견찰>은 민족반역무리들이 우리당의 합법적인 선거운동을 가로막는 불법만행을 비호하더니 지금도 그편에 서서 우리당의 합법적 활동을 가로막는 불법까지 버젓이 저지르고있다. <견찰>은 합법적인 1인시위를 불법채증하면서 오히려 우리당원에게 미대사관을 촬영하면 사법처리를 할 수 있다고 감히 협박하고있다. 가령 박근혜악폐권력하에 부역하던 <견찰>들의 상투적인 거짓논리인 <비엔나협약위반>을 내세우고있다. 그러나 2002년 이미 국가인권위원회는 <외교공관앞 1인시위제한은 표현의 자유침해>라고 결정했다. 어리석고 무능한 <견찰>의 불법과 만행은 우리를 격분시키고있다.

2. 더욱 분노스러운 것은 서울시<견찰>청산하 보안수사대가 박근혜악폐권력에 의해 조작된 최악의 공안사건인 이른바 <코리아연대사건>을 다시 끄집어내 신공안탄압을 시도하고있다는 점이다. 서울보안수사대는 친미극우악폐권력의 주구노릇을 하며 애국인사·민주투사를 고문·학살해온 희대의 파쇼폭압기관이다. 특히 박근혜악폐권력하에서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코리아연대성원들에 대한 심리적 고문과 반인권적 강압수사를 벌인 사실로 악명이 높다. 전코리아연대공동대표인 김병동민중민주당당원을 장안동(옥인동)보안수사대대공분실에서 조사했고 앞으로도 계속 조사한다는 것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서울보안수사대와 서울시<견찰>청의 행태는 지금을 문재인개혁정권시절이 아니라 박근혜악폐권력시절로 착각하게 할 정도로 폭압적이고 교활하며 악질적이다.

3. 서울시<견찰>청의 폭압적인 불법·망동의 배후에는 미대사관과 트럼프정부가 있다. 친미극우무리, 민족반역무리를 부추겨 민중민주세력의 활동을 훼방하고 친미친극우 <견찰>을 조종해 우리당의 활동을 가로막으려 하는 미대사관과 트럼프정부의 야비한 술책은 제국주의의 <나눠서 지배하라>는 고전적인 수법과 통한다. <견찰>악폐들은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의 주구노릇을 하며 애국운동세력을 탄압하더니 지금은 <21세기조선총독부>인 미대사관의 주구노릇을 하며 민중민주세력을 탄압하고있다. 역사가 말해주듯 승리는 우리민중의 편이며 민족반역무리배의 최후는 비참할 것이다.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는 지금이라도 민중민주당에 대한 공안탄압을 중단하고 가장 빠른 시간안에 <삼봉로사태>를 해결하라. 이후 벌어지는 모든 사태에 대한 책임은 이용표를 비롯한 <견찰>들이 지게 될 것이다.

친미극우무리 비호하는 친미친극우<견찰>악폐 청산하라!
민족반역무리 비호하는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
민족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미대사 해리스를 추방하라!

2020년 4월21일 서울시<견찰>청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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