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이 종로서앞에서 <민족반역무리청산!친반역종로견찰서장해임!> 기자회견집회를 열고 <48시간내 해결하지않으면 견찰의 본질을 폭로하는 이미지피씨를 들고 가열차게 투쟁하겠다. 첫시작은 24일 서울견찰청앞이 될것>이라고 경고했다.
사회자는 <극우반역무리들에 대한 종로견찰들의 직무유기와 비호방조가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 있다>며 <견찰의 광견적망동에 우리당은 가장 강력한 투쟁으로 견찰악폐를 철저히 청산할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박소현당원은 <독립운동가 300명을 체포학살해 경찰훈장을 받은 악질친일파 다카야마가 바로 초대종로견찰서장 최연이다. 하나부터 열까지 친일로 휘감고있는 견찰이 감히 시민의 안전과 권리를 보호한다고 말할수 있는가>라며 <견찰은 친미극우좀비세력과 한덩어리가 돼 우리당의 합법적인 정당활동과 일인시위를 방해하고 있다. 박종철열사·백남기농민사건만 보더라도 견찰이 민중에게 몽둥이를 들이미는 개만도 못한 집단임을 알수있다.>고 분노했다.
또 <우리의 인내심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고 더이상 참지않는다. 공권력남용·직무유기 심지어 폭력까지 서슴지않는 견찰집단은 모조리 해산청산돼야 한다.>며 <우리는 민족반역무리들과의 싸움에서 한번도 주저하지 않았다. 민중의 손에의해 심판받을때까지 투쟁하겠다.>는 투쟁결의를 밝혔다.
서형훈당원은 <<들어간 사람은 송장이 되거나 산송장이 돼야 나올수있다>는 악명높은 종로서는 한용운·안창호·유관순열사 등을 고문투옥한 일제경찰의 본산이다. 해방후 반민특위를 강제해산한 무장경찰35명중 윤기병과 윤명운이 종로경찰서장을 역임했다는 사실은 민중탄압의 앞장에 종로서가 있었다는것을 시사한다.>며 <친미극우좀비들을 옹호방관하고 박근혜폭압정부가 조작한 <코리아연대>사건을 다시 꺼내는것은 진보정당탄압의 저의가 있는것 아닌가>고 지적했다.
이어 <우리는 청산되지 않은 역사의 비극을 다시는 반복하지 않을것>이라며 <견찰의 행동은 역사에 고스란히 기록되고 있다. 필연적으로 찾아올 승리의 그날, 철저하게 민중의 단죄를 받는다는 사실을 뼈에 새겨야할것>이라고 규탄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친미극우무리 민족반역무리 비호하는 견찰악폐 청산하자!>·<반역무리 좀비무리 비호하는 종로견찰서장 박규석 해임하라!>·<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악질대사 해리스를 추방하라!>를 외쳤다.
민중민주당은 대변인실보도(성명) 328 <반역무리들과 한패인 종로<견찰>서장 박규석을 즉각 해임하라!>를 발표했다.
민중민주당은 <견찰에게 마지막으로 경고한다. 48시간내에 우리가 요구하는것을 해결하라. 그렇지않으면 우리는 이미지피씨를 들고 견찰의 본질을 폭로하며 더욱 가열차게 싸울것이다.>고 경고한뒤 기자회견집회를 마쳤다.
이후 민중민주당은 종로서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민족반역무리청산!친반역종로견찰서장해임!>
[대변인실보도(성명) 328]
반역무리들과 한패인 종로<견찰>서장 박규석을 즉각 해임하라!
1. 친미극우무리, 민족반역무리의 불법·망동이 한계를 넘은지 오래다. 반역무리, <좀비무리>들은 민중민주당의 평화시위를 쫓아다니며 노골적으로 훼방하고있다. 민족반역무리의 편에서 우리당의 합법적인 활동을 방해하는데는 종로<견찰>서도 결코 뒤지지 않는다. 우리가 여러차례 <삼봉로사태>해결을 촉구했으나 오히려 민족반역무리와 한짝으로 돌아치며 같은 부류임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있다. 종로<견찰>서는 민족반역무리들이 불법적재물로 통행방해를 일삼고 유튜버를 빙자해 불법집회를 자행하고있음에도 이를 묵인·방조하고있다. 반면에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1인시위를 불법채증하고 우리당원을 손으로 밀치면서 반말폭언을 지껄이는가 하면, 아직도 비엔나협약을 염불처럼 외워대며 헌법적 가치인 표현의자유, 집회·결사의 자유를 심각히 유린하고있다. 종로<견찰>서가 친미친극우무리, 친반역무리를 자처하니 삼봉로가 친미극우무리, 민족반역무리들이 살판치는 <좀비세상>으로 전락했다.
2. 우리는 19일 0시부터 미대사관옆삼봉로에서 미대사관앞광화문광장으로 장소를 옮겨 철야시위, 평화시위를 전개하고있다. 이는 친미극우무리, 민족반역무리에 의해 조성되는 폭력사태와 그로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민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 악질·저질적인 <극우좀비>들의 이전투구전술에 말려들지않기 위해서다. 우리의 주된 상대는 전쟁의화근·만악의근원인 미군과 <21세기조선총독부>인 미대사관이지 한갓 그주구들, 무리배들, <좀비>들이 아니다. 그럼에도 친미극우무리, 민족반역무리들이 광화문광장에 좀비떼처럼 몰려와 각종 추태를 부리며 우리의 평화시위를 광적으로, 좀비처럼 방해하고있다. 다시한번 경고하는데 종로<견찰>서는 현재 삼봉로와 미대사관맞은편에서 미쳐날뛰는 극우무리, 반역무리, <좀비무리>를 지금 당장 쓸어내야 한다. 우리의 인내심에도 당연히 한계가 있음을 명심하라.
3. 이땅의 <견찰>들은 역사적으로 외세와 민족반역세력, 군사파쇼세력의 충견노릇으로 악명높은 대표적인 친외세, 친반역, 친파쇼의 무리다. 특히 종로<견찰>서는 일제시대 독립운동가들을 고문·학살하고 민중을 억압·착취해온 것으로 악명에서 첫손으로 꼽힌다. 김상옥열사가 목숨을 걸고 종로<견찰>서에 폭탄투척의거를 한 이유가 다른데 있겠는가. 일제의 주구였던 종로<견찰>서는 오늘날 제국주의미국과 친미권력의 주구짓을 하면서 여전히 민중민주세력과 우리민중을 탄압하는데 앞장서고있다. 우리는 종로<견찰>서가 박근혜악폐권력하에 세월호유족들에게 가한 폭력만행을 절대 잊지않는다. 역사는 외세에 빌붙어 민족·민중을 배신하고 민중민주세력을 탄압해온 주구들, 무리배의 말로가 얼마나 비참한지 잘 보여주고있다. 종로<견찰>서장 박규석은 지금 당장 저 삼봉로에 서식하는 <극우좀비>, <반역좀비>들을 쓸어버려라. 그렇게 하지못할 경우 우리는 종로<견찰>서장 박규석을 비롯해 모든 지휘계통의 <견찰>들을 악폐중의 악폐로 규정하며 끝까지 찾아다니며 가장 엄중히 단죄할 것이다.
친미극우무리 민족반역무리 비호하는 <견찰>악폐 청산하자!
반역무리 <좀비>무리 비호하는 종로<견찰>서장 박규석 해임하라!
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악질대사 해리스를 추방하라!
2020년 4월22일 종로<견찰>서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