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24일 서울시경앞에서 <친미극우반역무리청산!무리비호서울견찰청장해임!> 기자회견집회를 열고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사회자는 <우리가 경고한 48시간을 코앞에 두고있는 지금, 견찰은 적반하장식으로 불법채증을 난무하며 정당활동을 탄압하고 있다. 우리의 인내심에도 한계가 있다.>면서 <우리는 기자회견집회를 시작으로 투쟁강도를 높여나갈 것이고 이후의 모든 사태의 책임은 견찰이 져야한다>고 강조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극우무리 반역무리 비호하는 견찰악폐 청산하라!>·<극우무리 반역무리 비호하는 서울시견찰청장 이영표를 해임하라!>·<반역무리 조종하는 악질대사 해리스를 추방하라!>를 외쳤다.
민지원당원은 <견찰악폐는 일제강점기부터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 친일인명사전에 등록된 4000여명중 700여명이 견찰이란 수치가 보여주듯 이들은 친일친미의 길을 걸으며 언제나 민중을 탄압해왔다.>며 <용산참사·백남기농민살인사건·강정마을투쟁진압·밀양송전탑반대투쟁진압·평택노동자탄압은 견찰과 정권의 유탁관계를 보여주는 5대사건이다. 친미파쇼탄압에 견찰은 행동대장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도높게 규탄했다.
이어 <서울시경이 이번 광화문사태를 해결하지 못하면 6대견찰적폐사건이 될 것이다. 역사는 서울시경을 정당활동을 탄압하고 극우무리들과 한패가 돼 광화문을 미국에 팔아넘긴곳으로 기록할 것이다.>라며 <책임자 이용표를 최우선적으로 해임하고 직무유기한 모든 경찰을 해임해야 한다. 우리는 모든 증거자료를 다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채은샘당원은 <대구항쟁 제주항쟁을 비롯한 수많은 민중항쟁을 제일 앞장에서 탄압한것이 바로 견찰이다. 박근혜무소불위권력아래서 날뛰던 악폐견찰모습이 지금 광화문미대사관앞에서 펼쳐지고 있다.>며 <견찰은 미대사관의 충견무리를 동원해 삼봉로사태를 만들고 김병동당원에 대한 보수대수사로 합법적인 진보정당을 탄압하고 있다. 박근혜정권시절 공안탄압과 다를바가 무엇인가.>고 분노했다.
또 <삼봉로에서 벌이고있는 충견무리들과 견찰무리들의 불법·폭력만행은 시대가 바뀌어도 극우무리, 반역무리의 본색은 변하지 않는다는것을 입증한다. 이용표서울시견찰청장은 지금이라도 민중민주당에 대한 교활하고 저열한 정당탄압을 중단하라.>라며 <견찰악폐를 청산하기위한 우리당의 투쟁은 날이갈수록 강력해질것이며 그 후과는 이용표를 비롯한 견찰들이 지게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민중민주당은 대변인실보도(성명) 330 <극우무리, 반역무리 비호하는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를 발표했다.
민중민주당은 당가 <민중의노래>를 제창한후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친미극우반역무리청산!무리비호서울견찰청장해임!>
[대변인실보도(성명) 330]
극우무리, 반역무리 비호하는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
1. 친미극우무리, 민족반역무리들이 광분하고있다. <반역좀비>, <친미충견>무리들은 미국깃발을 흔들며 춤추고 소리지르며 미쳐날뛰고있다.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평화시위를 좀비떼처럼 쫓아다니며 훼방하고 우리당원에게 막말·욕설·성추행을 하면서 제국주의미국의 <충견>임을 자처하고있다. <충견>들과 한짝으로 돌아치는 <견찰>은 급기야 반역무리들의 <지시>하에 움직이는 지경에 이르렀다. <견찰>은 <충견>무리들의 미친짓을 비호·방조하면서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평화시위를 불법채증하고 우리당원에게 막말·욕설을 하면서 본질상 극우무리·반역무리와 같은 짓을 해대고있다. <견찰>의 비호·방조로 삼봉로는 <좀비>, <충견>무리들이 살판치는 <좀비세상>, <충견세상>으로 오염됐다.
2. 서울시<견찰>청의 민중민주당에 대한 공안탄압이 다각도로 이뤄지고있다. 현재 전코리아연대공동대표인 김병동민중민주당당원이 옥인동(장안동)보안수사대에서 계속 조사를 받고있다. <코리아연대사건>은 박근혜악폐권력퇴진투쟁을 제1선에서 전개하며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해 헌신한 코리아연대를 말살하기 위해 조작된 최악의 파쇼적 폭압사건이 아닌가. 당시 옥인동대공분실의 심리적 고문과 강압수사에도 코리아연대성원들은 정의의 신념을 꺾지 않고 완강하게 묵비단식으로 맞서싸웠다. 이미 몇년전에 끝난 사건, 이미 해산한 코리아연대를 서울보안수사대와 서울시<견찰>청이 다시 끄집어내는 저의가 무엇인가. <삼봉로사태>가 미대사관의 <충견>무리를 동원한 정당탄압이라면, 김병동당원수사는 또다른 <견찰>무리를 동원한 정당탄압이다.
3. <충견>무리들과 <견찰>무리들의 만행은 해방직후 서북청년단과 당시<견찰>무리들의 만행과 궤를 같이하고있다. 살인테러집단 서북청년단과 파쇼폭압기관 <견찰>은 미군정의 배후조종하에 한패가 돼 애국적 민주세력을 야수적으로 탄압하며 이땅을 무법천지, 아비규환으로 만들지 않았던가. 지금 삼봉로에서 벌이고있는 <충견>무리들과 <견찰>무리들의 불법·폭력만행은 시대가 바뀌어도 극우무리, 반역무리의 본색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한다. 이용표서울시<견찰>청장은 지금이라도 민중민주당에 대한 교활하고 저열한 정당탄압을 중단하고 가장 빠른 시간안에 <삼봉로사태>를 해결하라. 우리의 <견찰>악폐를 청산하기 위한 투쟁의 도수는 날을 따라 높아질 것이며 그 치명적 후과는 이용표를 비롯한 책임있는 <견찰>들이 지게 될 것이다.
극우무리, 반역무리 비호하는 <견찰>악폐 청산하라!
극우무리, 반역무리 비호하는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
반역무리 조종하는 악질대사 해리스를 추방하라!
2020년 4월24일 서울시<견찰>청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