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9차미국평화원정시위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29일(현지시간) 온라인시위를 이어갔다.
원정단은 필리라이브 <하루 12시간 병원에서 일하던 의사, 극단적 선택>을 진행했다.
당원은 <코비드19 최전선에서 환자를 돌보던 뉴욕의 한 의사가 극심한 스트레스 끝에 극단적 선택을 했다>며 <유족들에 따르면 고인은 12시간 가까운 진료활동을 하였으며 이러한 노동강도를 견디기 어려운 상태였다>고 전했다.
이에 <코비드19위기가 지속되면서 의료분야노동자들의 노동강도가 심해지고 있다>며 특히 <미국은 의료체계가 시장에 맡겨져 코로나19같은 응급상황에서 버티기 힘들다고 전해진다>고 밝혔다.
더불어 <28일 공개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성인 중 10명중 1명이 코비드19에 감염돼도 비용때문에 치료하기를 피할것이라고 답했다>며 <현재 미국의 모습은 공적영역인 의료시스템이 사적 자본시장에 맡겨지면 어떻게 되는지를 정확하게 보여준다>고 지적했다.
이는 <사람을 사람으로 대하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통해 돈, 이윤을 추구한 결과>라며 <오직 이윤을 위한 자본주의 사회에서 민중은 이윤착취를 위한 도구로서만 존재한다. 민중들은 투쟁으로 자본주의를 끝내고 사람이 사람답게 살 수있는 사회를 건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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