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서울시<견찰>청앞에서 <민족반역무리청산!반역무리비호견찰수장이용표해임!> 기자회견집회를 진행했다.
사회자는 <28일 미대사관을 향해 평화적인 기습시위를 결행한 청년레지스탕스회원들을 견찰이 폭력적으로 연행했다. 2주넘게 극우무리들의 불법집회를 방관한 견찰은 미국에 맹목적으로 사대하고 있다.>며 <친미주구들의 책동은 우리앞길을 막을수 없다. 어제의 폭력연행은 견찰악폐를 청산해야할 또 하나의 이유다.>라고 밝혔다.
참가자들은 구호 <극우무리 반역무리 비호하는 견찰악폐 청산하라!>·<극우무리 반역무리 비호하는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반역무리 조종하는 악질대사 해리스를 추방하라!>를 외쳤다.
민지원당원은 <남코리아의 권력은 외세로부터 나왔고 필연적으로 견찰은 반민족성을 동반하고 있다. 견찰악폐투쟁없이는 민족민중을 위한 견찰로 되기를 바라는건 소용없다.>라며 <미대사관앞평화시위를 폭력적으로 연행하고 민족자주를 위해 투쟁한 김병동당원에게 구속영장을 청구한 견찰은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통일로 가는길에 미군과 발맞춰 장애물을 조성하는 견찰악폐를 청산해야 진정한 민주가 찾아온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어 <문정권이 이명박근혜와 다르게 개혁의 타이틀을 유지하고싶으면 보안법을 철폐해야 한다. 그렇지않으면 민족민중이 등을 돌려 박근혜정부처럼 심판받을 것이다.>라며 <민중민주의 새시대에서 반드시 짚고가야할 과제가 반민족견찰악폐청산투쟁이다. 우리는 새세상을 만들기위해 투쟁한 사람들이며 그날을 향해 끝까지 투쟁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채은샘당원은 <75년에 걸쳐 쌓인 적폐는 반드시 비싼대가를 치룰 수밖에 없다. 미제의 침략책동에 맞서 투쟁한 우리당원을 야수적으로 몰아세우며 집단적인 성추행을 자행한 견찰들의 아성이 이곳이다.>며 <미국이 전쟁연습을 치루고 민족의 지탄의 대상이 되고있을때 민심의 요구를 앞장에서 반영한 투쟁을 견찰이 앞장에서 탄압했다. 시민안전과 인권수호는 내팽겨치고 친미친극우무리임을 스스로 증명한 셈이다.>고 강력이 규탄했다.
그러면서 <광화문사태의 본질은 미국에 충성하는 친미친극우견찰과 친미반역무리들의 합작이다.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는 저열한 반역무리들의 정당탄압을 하루빨리 해결해야 한다.>라면서 <민심은 평화통일과 보안법철폐을 원하며 촛불항쟁당시 악폐청산의 요구가 컸다는 것을 기억하라. 민심을 거스르면 미제와 견찰은 비참한 최후를 맞게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민중민주당은 대변인실보도(성명) 336 <반역무리, 극우무리 비호하는 서울시<견찰>우두머리 이용표를 해임하라!>를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당가 <민중의노래>를 제창한뒤 서울시견찰청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민족반역무리청산!반역무리비호견찰수장이용표해임!>
[대변인실보도(성명) 336]
반역무리, 극우무리 비호하는 서울시<견찰>우두머리 이용표를 해임하라!
1. 민족반역무리, 친미극우무리들의 불법·난동이 극심해지고있다. 반역무리들은 갖은 악질·저질적인 방법을 동원해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평화시위를 악랄하게 훼방하고있다. 무리들은 좀비떼처럼 몰려다니며 우리당원들에게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막말·욕설·성추행을 자행하고있다. 뿐만아니라 미국깃발을 흔들고 고성방가를 해대며 제국주의미국의 <충견>임을 더욱 노골화했다. 광분한 <좀비무리>, <충견무리>들은 항의하는 시민들에게 갖가지 욕설들을 퍼부으며 시민의 안전과 질서를 심각하게 위협하고있다. 무리들의 불법망동은 유튜버를 빙자한 불법집회와 불법적재물설치 등으로도 드러난다. <견찰>들은 이 무리들의 불법만행을 비호하면서 사실상 같은 패임을 고백했다. <견찰>친반역무리들의 비호·방조하에 삼봉로는 <좀비세상>, <충견세상>으로 전락했다.
2. 서울시<견찰>청의 교묘하고 악질적인 공안탄압·정당탄압에 민중민주세력은 격분하고있다. 전코리아연대공동대표 김병동민중민주당원에 대한 옥인동(장안동)보안수사대의 구속영장청구가 기각됐다. 이는 너무도 당연한 결과다. 보안수사대는 2016년 해산된 코리아연대를 지금 끄집어내며 공안탄압을 시도함으로써 파쇼적 폭압기관임을 스스로 증명했다. 서울시<견찰>청이 자행하고있는 민중민주당에 대한 교활한 정당탄압도 본질은 같다. 헌법상 보호받는 정치기구인 민중민주당을 상대로 어리석게 공안탄압·정당탄압을 자행하는 서울시<견찰>등 <견찰>에 대한 우리의 분노는 필연이다. 우리의 합법적이며 정당한 정치활동을 교활하게 탄압하는 <견찰>들을 반드시 청산하겠다는 투쟁의지는 날이 갈수록 거세지고있다.
3. 어제 청년레지스탕스의 18차미대사관기습시위가 전개됐다. 청년레지스탕스성원인 두 여학생들은 미국이 감행하는 북침전쟁연습을 규탄하고 미군철거를 촉구하며 미대사관을 향해 진격했다. 그 과정에서 남성<견찰>무리들은 여학생들의 시위를 폭력적으로 진압했으며 집단성추행을 서슴지 않았다. <견찰>들은 시민안전·인권수호임무는 내팽개치고 제국주의미국과 친미극우세력을 비호함으로서 친미친극우무리, 친반역무리임을 다시금 드러냈다.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는 당장 민중민주당에 대한 교활하고 저열한 정당탄압을 중단하고 가장 빠른 시간안에 <삼봉로사태>를 해결하라. 민중민주당은 <견찰>무리들이 보이는 일련의 불법적, 반인권적 행태를 절대 묵과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의 <견찰>악폐청산투쟁의 도수는 날로 높아질 것이며 그 치명적 후과는 이용표를 비롯한 <견찰>들이 책임을 지게될 것이다.
극우무리, 반역무리 비호하는 <견찰>악폐 청산하라!
극우무리, 반역무리 비호하는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
반역무리 조종하는 악질대사 해리스를 추방하라!
2020년 4월29일 서울시<견찰>청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