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9차미국평화원정시위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2일(현지시간) 온라인시위를 이어갔다.
원정단은 필리라이브 <B-1B랜서, 32시간동안 작전수행>을 진행했다.
당원은 미국이 <지난달 30일 사우스다코타의 엘스워스공군기지소속 B-1B 2대가 32시간 왕복비행을 통해 남중국해에서 작전을 수행>했으며 <1일에도 B-1B 4대가 일본상공을 지났고 지난달 23일에는 B-1B 1대가 일본자위대와 함께 전쟁연습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또 <미군은 김정은위원장이 마지막으로 공개석상에 나온 11일 이후 하루도 빠짐없이 정찰기를 투입하고 있으며 20일 동안 최소 8종류의 정찰기를 50여차례전개>시켰음을 전했다.
이에 <트럼프정부의 위험천만한 전쟁책동이 계속되고 있다>며 <미국은 일명 <김정은위원장 건강이상설>을 퍼뜨리며 북침전쟁연습을 대대적으로 벌였다. 20일부터는 <미남합동항공연습>을, 23일부터는 <포항합동상륙작전>을, 22일부터는 미일합동항공연습도 벌였다.>고 말했다.
미남합동군사연습이 재개된 이유는 <이른바 <북급변사태>를 <대비>한다는 것 때문>이라며 <트럼프정부는 6.12싱가포르회담을 통해 북미관계개선을 합의해놓고서도 속내는 유사시 북침점령의 검은 흉계를 품고 있다는 사실을 만천하에 드러냈다>고 지적했다.
이런 미국에 <우리민족의 숙적인 미제가 감히 전쟁의 먹구름을 불러일으킨다면 해방이후 75년간 축적된 우리의 분노를 되갚아줄것>이라고 목소리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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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필리라이브 <항쟁의기관차-첨단>
첨단과학기술이 추동하는 민중생활의 밝은 미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