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견찰청앞에서 <민족반역무리완전청산!반역무리비호민갑룡해임!> 5차 기자회견집회를 진행했다.
사회자는 <삼봉로일대에서 친미극우무리들의 불법만행이 갈수록 도를 넘고있다. 견찰들은 반역무리들의 불법만행을 비호하고 민중민주당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정당활동은 훼방하며 제국주의 미국의 충견노릇에 충실할 따름이다.>라며 <친미친극우견찰들은 직무를 유기하고 친미극우무리들의 불법만행을 비호방조했다. 견찰이 삼봉로사태를 만든것과 다름없다.>고 강도높게 비판했다.
참가자들은 <민족반역무리 방조하는 견찰악폐 청산하자!>·<친미극우무리 비호하는 견찰청장 이용표를 해임하라!>·<반역무리 조종하는 악질대사 해리스를 추방하라!>를 외쳤다.
서형훈당원은 <밀양투쟁을 폭력진압한 김수한밀양견찰서장은 종로견찰서장이 됐고 당시 이철성지방견찰청장은 견찰청장이 됐다. 2010년 쌍용자동차투쟁때 헬기를 동원해 노동자를 탄압했던 조현오경기지방견찰청장 역시 이후 견찰청장의 자리에 올랐다.>라며 <임기를 끝까지 마친 견찰청장이 단 3명뿐이라고 하는데 그중에 백남기농민을 살해한 강신명견찰청장과 백남기농민시신을 강탈하려 했던 이철성이 포함되어있다. 어떤 견찰청장도 깨끗하게 임기를 마치지 못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촛불시위이후에도 견찰이 바뀌지않았다는 것은 광화문사태로 알수있다. 민중을 탄압하는데 앞장선 견찰은 2주간 친미극우무리의 불법행위를 방치하고 있다.>라고 규탄한뒤 <우리는 제버릇을 고치지못하고 민중을 탄압하는 견찰악폐와 끝까지 싸울 것이다. 민갑룡견찰청장은 구속견찰권력의 앞잡이로 새로운 세상이 오는날 청산의 1순위가 될지 이제라도 지난 과오를 씻고 새로운 견찰로 거듭나는 청산의 신호탄이 될지 잘 선택해야 할것이다.>고 강조했다.
민지원당원은 <촛불항쟁후 임명된 첫견찰청장인 민갑룡은 정의로운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지만 이것이 거짓으로 점철된 말이라는것을 우리는 지난 2년간 확인했다. 민갑룡견찰청장은 미대사관철통호위·톨게이트노동자탄압·세월호진상규명시위탄압·극우유투버준동방조·김병동당원구속영장청구등으로 민중탄압에 앞장섰다.>라고 비난했다.
또 <고박종철열사아버지 빈소를 찾아갔을때 민주·인권·민생견찰로 거듭나겠다고 했으나 4년전 공안사건을 끄집어내 김병동당원에 대한 탄압을 버젓이 벌였다. 4.15총선은 보안법을 무기로 친미극우망동을 벌인 미래통합당과 친미극우세력에 대한 민중의 심판이다.>라면서 <역사적으로 민족을 배신해왔고 지금도 친미권력에 충견노릇을 하는 견찰집단도 청산돼야할 민족반역무리의 일부다. 우리는 견찰악폐를 청산하고 민중민주를 실현하기위해 투쟁할것이며 투쟁의 첫시작은 견찰청장해임이 될 것이다.>고 경고했다.
민중민주당은 대변인실보도(성명) 336 <민족반역무리 비호·방조하는 <견찰>청장 민갑룡을 해임하라!>를 발표했다.
이후 견찰청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폭압기관서울보수대해체!악폐견찰이용표민갑룡해임!>
[대변인실보도(성명) 336]
민족반역무리 비호·방조하는 <견찰>청장 민갑룡을 해임하라!
1. 민족반역무리들의 불법만행이 <견찰>의 비호속에서 도를 넘긴지 오래다. <극우좀비>무리들은 몰려다니며 우리 당원들에 대해 시비를 거는 것은 물론 막말·욕설·성추행을 자행하며 민중민주당의 정당하고 합법적인 활동을 방해하고있다. 나아가 삼봉로에 불법적재물을 쌓아놓고불법점거하고 고성방가·막말·욕설 등 각종 추태로 시민들에게 위협을 가하고있다. <삼봉로사태>는 점점 악화되고있으며 더이상 눈뜨고 볼 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다. 그럼에도 <견찰>친반역무리들은 <극우좀비>들을 제지하기는커녕 오히려 합세해 민중민주당의 정당한 활동을 불법적으로 방해하고있다.
2. <견찰>들은 <미대사관의 협조요청사항>이라며 민중민주당의 평화시위를 훼방함으로써 제국주의미국의 <충견>임을 스스로 드러냈다. <견찰>들은 그무슨 비엔나협약을 운운하며 우리당원을 감히 겁박하려 들었다. <견찰>이 앵무새처럼 되풀이해 말하는 <비엔나협약에 의한 1인시위제한>은 2017년 이미 국가인권위원회가 <표현의 자유침해>로 판단하며 <최대한 보장할 것>을 결정했다. <견찰>친반역무리들은 오히려 견찰관직무집행법과 정당법을 스스로 어기며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활동들을 가로막고 반역무리들의 불법만행은 비호하며 질서유지·시민보호의무를 내팽개치고있다.
3. 일제의 충견노릇을 해온 친일<견찰>들은 해방직후 미군정하의 주구노릇을 하며 친미<견찰>을 형성했다. <견찰>들은 제국주의미국에 부역하며 반역무리, 파쇼무리, 극우무리의 편에서 통일애국세력, 민주화운동세력을 고문·학살하고 우리민중을 억압하는데 앞장서왔다. 민족반역무리들과 한짝으로 우리민족의 앞길을 가로막아온 <견찰>들의 반역행위와 파멸적 종말은 역사가 증명하고있다. 역사는 현재 자행되고있는 <견찰>의 불법만행에 대한 죄가를 반드시 계산할 것이다. <견찰>청장 민갑룡은 똑똑히 기억하라. 우리는 <삼봉로사태>가 악화될수록 더욱더 민갑룡과 <견찰>악폐를 깨끗이 청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투쟁을 다 전개할 것이다. 우리는 <견찰>악폐들과 그 배후에 있는 반역무리들을 깨끗이 쓸어버리고 민족자주와 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민족반역무리 방조하는 <견찰>악폐 청산하자!
친미극우무리 비호하는 <견찰>청장 민갑룡을 해임하라!
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악질대사 해리스를 추방하라!
2020년 5월4일 <견찰>청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