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9차미국평화원정시위를 온라인으로 전환하고 6일(현지시간) 온라인시위를 이어갔다.
원정단은 필리라이브 <미, 30년만에 러시아에 군함파견>을 진행했다.
당원은 <미국이 1980년대중반 냉전시대후 처음으로 러시아북부바렌츠해에 구축함을 파견해 영국과 함께 작전을 펼쳤다>며 <작전에는 미구축함 <도널드쿡>·<포터>·<루스벨트> 3대와 영구축함 <켄트>가 동원됐다>고 밝혔다.
이어 <미국은 아시아·태평양지역에서 주도권을 놓치지 않기 위해 북·중·러를 향한 전쟁도발행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원은 <4일 미국무부동아태부차관보는 남정부에 방위비분담금협상에 대한 정치적압력을 다시 행사하며 강도적행태를 보이고 있다>며 <미국은 코리아반도에 전쟁위기를 인위적으로 조장해 미군유지비분담금증액과 무기강매에 대한 압력을 전례없이 행사하며 자국의 경제위기로 인한 군사비부담을 남정부에 전가시키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제국주의와 평화는 양립할수 없다>며 <평화를 진심으로 바라는 전세계민중들은 단결된 반미반제투쟁으로 미제국주의를 반드시 끝장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지난 필리라이브는 아래주소를 통해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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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필리라이브 <항쟁의기관차-생산>
자본주의는 착취와 소비, 공동주의는 평등과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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