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남대문<견찰>서앞에서 <민족반역무리완전청산! 반역무리비호민갑룡해임!>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사회자는 <극우무리들이 광화문광장을 불법점령한지 한달을 넘겼다며 자축을 하고있다. 온갖 폭언폭행을 일삼으며 우리당의 정당한 활동을 방해하려는 목적을 노골화하고 있음에도 경찰은 한달동안 이를 방관했다.>며 <친미친극우로 일관된 견찰의 본질은 촛불시대에도 여전히 변하지 않았다>고 규탄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민족반역무리 비호하는 친반역경찰 청산하라!>·<반역무리극우무리 비호하는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을 해임하라!>·<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악질대사 해리스를 추방하라!>를 외쳤다.
민중민주당은 대변인실보도(성명) 337 <반역무리 비호하는 <견찰>우두머리 이용표와 박규석을 해임하라!>를 발표했다.
<민족반역무리완전청산!반역무리비호민갑룡해임!> 정당연설회
[대변인실보도(성명) 337]
반역무리 비호하는 <견찰>우두머리 이용표와 박규석을 해임하라!
1. 민족반역무리, 친미극우무리의 불법·망동이 갈수록 노골화되고있다. 무리배들은 좀비떼처럼 몰려다니며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평화시위를 불법적으로 악랄하게 훼방하고있다. 반역무리들은 민중민주당노천당사에 난입해 온갖 발악을 해대고 평화시위를 하는 우리당원에게 막말·욕설·성추행 등의 범죄를 자행하는데 전혀 꺼리낌이 없다. 특히 지나가는 시민들에게도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갖은 욕설·막말을 쏟아내며 시민의 안전을 심각하게 위협하고있다. 불법망동은 이뿐만이 아니다. 무리배들은 삼봉로에 불법적재물을 설치하고 유튜버를 빙자한 불법집회를 할뿐더러 술마시고 고성방가를 하는 등의 온갖 추태를 벌이고있다. 친반역무리, 친극우무리인 <견찰>의 비호속에 삼봉로는 무법천지, <좀비세상>으로 완전 변질됐다.
2. 민중민주당은 <견찰>의 불법성과 부당성에 대해 누차 경고해왔다. <견찰>은 지난 총선기간 심각하게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친미극우무리를 막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우리당원을 불법이격하고 범칙금까지 물게 하면서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선거운동을 대놓고 훼방했다. 총선이후 미대사관맞은편에서 합법적인 평화시위를 하는 우리당원들을 불법채증하고 가당찮은 무슨 협약을 앵무새처럼 떠들어댔다. 민중민주당은 정당법상 정당활동이 보장돼있으며 헌법상 보호받는 정치기구다. 그럼에도 <견찰>은 법과 질서를 수호해야 하는 기본임무를 저버리고 오히려 민중민주당에 대한 불법탄압에 혈안이 돼 반역무리, 극우무리와 한짝으로 돌아치고있다. 민중민주당에 대한 <견찰>의 만행은 이제 더이상 참을 수 없는 상태에 이르렀다.
3. 서울시<견찰>청장 이용표와 종로<견찰>서장 박규석을 직무유기등의 불법혐의로 고소고발한다. 우리는 그동안 감행해온 <견찰>무리배의 갖가지 불법만행과 정당탄압망동에 대한 사진·영상을 비롯한 모든 자료를 가지고있다. 역사가 보여주듯 <견찰>의 뿌리는 일제주구다. 여기에 미군이 점령군으로 들어와 친일주구들을 친미주구로 길들여 이용해왔다. 현재 <견찰>이 민족반역무리, 친미극우무리를 싸고도는 이유는 이렇듯 오랜 역사적 뿌리가 있다. 이용표·박규석은 가장 빠른 시간내에 <삼봉로사태>를 해결하라. 그 심각성을 깨닫지 못해 계속 어리석게 민중민주당을 탄압하는 불법과 망동을 자행한다면 우리의 대응과 투쟁은 계단식으로 높아질 것이다. 우리는 <견찰>들을 쓸어버리기 위한 강력한 악폐청산투쟁으로 민중이 주인되는 민중민주의 새세상을 앞당길 것이다.
친반역무리의 우두머리 이용표·박규석을 해임하라!
친미극우무리 비호하는 친미친극우<견찰>악폐 청산하라!
민족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악질미국대사 해리스를 추방하라!
2020년 5월6일 남대문<견찰>서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