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종로서앞에서 <민족반역무리완전청산!반역무리비호박규석해임!> 4차 기자회견집회를 열었다.
사회자는 <극우무리들이 우리당을 노골적으로 따라다니며 당활동을 방해하고 위해를 가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있어왔던 정치깡패의 일환임을 스스로 증명하는 셈>이라며 <온갖 범죄를 저지르는 이들을 종로서가 계속 비호한다면 머지않아 극우무리와 같은 죄값을 치르게 될것이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경송당원은 <역사적으로 권력의 충견노릇을 한 견찰은 민중의 심판을 받았다. 극우무리배를 비호방조해 결국 삼봉로사태까지 만든 지금의 견찰의 말로도 마찬가지일 것이다.>라며 <세월호참사유가족들의 일인시위는 불법집회로 탄압하고 삼봉로에서 벌어지는 극우무리배의 진짜 불법집회에는 어떤 제재도 가하지않는 견찰을 어떻게 봐야하는가. 심지어 견찰은 우리여성당원에 대한 극우무리배의 언어성폭력도 방관했다.>고 분노했다.
이어 <우리가 견찰에게 요구하는것은 시민의 안전을 보호할 기본적인 의무를 지키라는 것이다. 종로서의 그간 만행을 보면 견찰이 아니라 그저 미대사관하청경비대에 불과하다.>라며 <외세를 등에업고 민중을 탄압한 견찰의 역사를 되풀이하는 종로서는 우리의 경고를 똑똑히 새겨들어야 한다.>고 날카롭게 지적했다.
또 <외세에 빌붙어 목숨을 부지하는 친미분단악폐세력을 청산하는것은 시간문제>라며 <우리는 친미친극우견찰악폐를 쓸어버리고 삼봉로사태가 정리되는 그날을 앞당기기 위해 가열차게 투쟁할것이다>고 단호히 말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친미극우반역무리 비호하는 친미친극우 견찰악폐 즉각 청산하라!>·<친미극우반역무리 비호하는 종로견찰 우두머리 박규석을 당장 해임하라!>·<민족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악질대사 해리스를 바로 추방하라!>를 힘차게 외쳤다.
채은샘당원은 <최근 극우무리들이 광주에 신청한 보수집회가 불허됐다. 민심의 요구에 따른 광주와 달리 여전히 종로서는 노동자민중의 집회는 탄압하고 극우무리배의 불법은 눈감아주고 있다.>라며 <세월호유가족들에게 폭력을 행사하고 노동자들에게 물세례를 날리면서 극우유투버들의 폭력·폭언·성희롱·선거방해에는 30일동안 손하나 까딱하지 않는것이 종로서다. 역사적으로 종로서는 민중들을 앞장서 탄압한 반민중악폐기관이다.>고 규탄했다.
실제 종로서는 1960.4.19혁명당시 경무대로 향하는 민중들을 향해 발포해 <피의화요일>을 만들었다.
당원은 <노덕술아래 양성된 친일파들이 대거 들어갔다는 종로서는 <살아서 나가긴 힘들다>는 악명을 떨친곳으로 수많은 독립운동가들을 학살했다. 노덕술의 하수인 박처원이 처음 부임된곳도 이곳 종로서고 그가 고문기술자 이근안을 키웠다.>라며 <이처럼 역사가 청산되지 않으면 악폐는 구조적으로 전수된다. 지난날 친일에 앞장선 종로서가 친미친극우견찰이 돼 반민족행위를 되풀이하는것이 이를 보여준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촛불민중의 지향과 요구를 따르지못하는 종로서는 악폐기관으로 역사에 기록될 것이다. 종로서는 박규석해임을 본보기로 삼아 새롭게 출발해야 한다.>며 <종로서는 민족민중에 복무할것인가 마지막까지 민중을 배반해 결국 심판받을것인가의 두가지 갈림길에 서있다. 자신들에게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다는것을 자각하라.>고 경고했다.
민중민주당 대변인실보도(성명)339 <민족반역무리 비호하는 종로<견찰>우두머리 박규석을 당장 해임하라!>를 낭독한후 당가 <민중의노래>를 제창했다.
이어 종로서에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민족반역무리완전청산! 반역무리비호박규석해임!> 기자회견집회
[대변인실보도(성명)339]
민족반역무리 비호하는 종로<견찰>우두머리 박규석을 당장 해임하라!
1. 친미극우무리들, 민족반역무리들이 계속 광분하고있다. 극우무리들은 좀비처럼 몰려다니며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평화시위를 불법적으로 훼방하고 우리당원에게 성추행·막말·욕설 등의 불법·망동을 하고있다. 급기야 최근 민중민주당노천당사에 난입해 여성당원에게 언어성폭력을 자행했으며 불법영상촬영·유포를 하는 천인공노할 불법·망동을 해댔다. 명백한 범죄사실에도 <견찰>은 그 어떤 제재나 처벌도 하지 않으며 반역무리들을 싸고돌아 우리당원들을 더욱 격분시켰다. 극우<좀비>들은 지나가는 시민들에게도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언어성폭력·막말·욕설을 하며 스스로의 광증이 어느정도인지를 드러내보이고있다. 그럼에도 <견찰>은 극우무리들, 반역무리들을 비호·방조하며 시민의 안전과 질서유지는 내팽개쳤다.
2. 현<견찰>무리들의 뿌리가 무엇인가. 대표적인 일제주구인 고등<견찰> 노덕술은 해방직후 미군정을 등에 업고 수도고위<견찰>이 돼 반민특위간부들을 암살하고 민족해방운동세력을 고문·학살했다. 항일투사 김원봉이 친일친미주구 노덕술에 뺨을 얻어맞고 고문을 당했다는 일화는 너무도 유명하다. 해방직후 경무국간부의 80%는 친일주구<견찰>로 채워졌고 이 무리들이 미군정과 친미극우권력의 사냥개가 돼 우리민중을 야수적으로 학살한 것은 이제 널리 알려진 사실이다. 70여년이 지난 지금도 <견찰>무리들은 <21세기조선총독부> 미대사관의 배후조종하에 민족반역무리들과 한패가 돼 민중민주세력을 탄압하는데 혈안이 돼있다. <견찰>무리들의 친극우, 친반역, 친파쇼망동은 세월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다.
3. 민중민주당은 민족반역무리들이 일으키는 폭력사태와 그로인해 발생할 수 있는 시민의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미대사관정문앞으로 자리를 옮겨 평화시위를 전개하고있다. 그럼에도 극우무리, 반역무리들은 민중민주당의 활동을 쫓아다니며 악랄하게 훼방하더니 급기야 언어성폭력까지 자행하고있다. 박근혜집권때와 조금도 달라지지 않은 친반역<견찰>무리들도 우리당원의 합법적인 정당활동을 불법적으로 탄압하고있다. <견찰>무리들의 행동대장노릇을 하는 종로<견찰>서에 대한 우리당의 분노는 하늘을 찌르고있다. 종로<견찰>서장 박규석에게 경고한다. 박규석은 가장 빠른 시일내에 <삼봉로사태>를 해결하고 성폭력범, 폭언폭력배들을 즉각 체포하고 구속하라. 종로서에 주어진 시간이 얼마 없다는 사실을 엄중히 경고한다.
친미극우 반역무리 비호하는 친미친극우<견찰>악폐 즉각 청산하라!
친미극우 반역무리 비호하는 종로<견찰>우두머리 박규석을 당장 해임하라!
민족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악질대사 해리스를 바로 추방하라!
2020년 5월8일 종로<견찰>서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