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8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07일째 진행했다.
이날 미원정단은 안정적인 평화시위가 가능해짐에 따라 백악관앞평화시위를 재개했다.
앞서 카톨릭워커와 함께 펜타곤앞에서 월요선전전을 진행했다.
펜타곤앞을 지나가던 한 시민은 시위자들에게 <매주 평화의 목소리를 내줘서 고맙다>고 평화시위를 지지했다.
계속해서 미원정단은 백악관앞시위를 전개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한 시민은 원정단에게 <왜 미군철거를 주장하는가>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남코리아에 미군이 주둔하는 이유는 남민중을 보호하기위한것이 아니라 언제든 전쟁을 일으키려는 속셈>이고 <우리는 침략적 본성에 반대하며 평화를 원하기 때문>이라고 답변했다.
답변을 들은 시민은 <몰랐다. 평화를 꼭 쟁취하기 바란다.>며 원정단을 응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