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9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08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을 찾은 시민들은 원정단의 시위를 지지하고 사진을 찍었다.
부산에 방문한적있다는 한 미국인은 자신은 <평화로운 세상이 오기를 바란다>며 <당신도 그러한 의미에서 시위를 하는것이 맞느냐>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그렇다. 미군이 남코리아에서 철거되고 우리민족의 평화를 찾기를 바란다.>고 대답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빨리 그렇게 되기를 바란다>며 원정단의 시위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