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은 종로서앞에서 <박규석해임!견찰개혁!반역무리청산!> 6차 기자회견집회를 열었다.
민중민주당은 친미극우무리의 삼봉로사태를 방관한 친미친극우견찰을 규탄하며 4.10일부터 정기적으로 종로서앞집회를 진행하고 있다.
사회자는 <극우무리들이 삼봉로를 오염시킨지 한달이 훌쩍 넘었다. 견찰악폐의 비호속에 극우무리들은 5.18희생자들을 모독하고 소녀상에서까지 난동을 피우기에 이르렀다.>면서 <견찰들은 극우난동에는 눈감으며 말로만 견찰개혁을 말하고 사실상 견찰비대화를 획책하고 있다. 민심이 견찰악폐청산과 견찰개혁을 바라고있는 지금 우리투쟁으로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이용표 그리고 종로서장 박규석부터 똑똑히 단죄할것이다.>고 경고했다.
참가자들은 구호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을 해임하라!>·<종로견찰서장 박규석을 해임하라!>·<반역무리중에 반역무리 정보견찰 보안수사대를 해체하라!>·<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해리스를 추방하라!>를 외쳤다.
배승빈민중민주당당원은 <자신들의 권력과 이익에 눈이 멀어버리고 뇌가 마비되어버린지 오래인 악폐견찰들은 견찰개악을 밀어붙이며 민심을 이반하고 시대에 역행하고 있다. 민갑룡은 1967년 만들어져 조선일보·견찰청이 공동으로 심사해 견찰특진자를 선정하는 <청룡봉사상>을 유지하겠다고 밝혔다.>며 <고장자연사건에 조선일보가 연관돼있고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것은 모두가 알고있는 사실이다. 그와중에 민갑룡은 청룡봉사상에 참석해 박수까지 쳤다.>고 분노했다.
이어 <각종 범죄로부터 시민이 안전하고 평온하게 생활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박규석종로견찰서장은 극우유튜버들이 24시간 시민들을 카메라로 찍어대는걸 보지못하는가. 시민들에게 위협까지 가하는 유튜버들을 견찰은 제지할 방법이 없다며 손놓고있는 상황이다.>라며 <민중들이 만들어준 그 자리가 우스운게 아니라면 지금이라도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한다. 민심·시대의 요구에 따라 보안수사대·정보견찰을 당장 해체하라.>고 촉구했다.
채은샘당원은 <견찰은 검경수사권조정으로 견찰권한을 분산시켜 <민주적통제>를 강화하겠다고 주장한다. 통제와 민주는 양립할수 없고 이것자체로 견찰이 민중을 어떻게 기만하고 있는지 알 수 있다.>고 규탄했다.
이어 <2017년 견찰들은 광화문광장을 <자유와 평화의 광장>이라며 진정한 국민의 견찰로 거듭나겠다 약속했다. 그러나 성조기·태극기를 든 극우좀비무리들이 광화문을 점거하며 역사왜곡을 일삼고있음에도 견찰은 그들을 묵인방조하고 있다.>며 <광화문 <삼봉로사태>를 만든건 자기들 관할구역임에도 직무유기하고 있는 종로견찰서장 박규석이다. 견찰개혁을 하려거든 75년간 대공분실에서 수많은 시민들을 고문학살하고 오늘날 극우반역무리들을 비호해 <삼봉로사태>를 조장한일에 책임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문재인정부는 5.18광주민중항쟁40주년을 기념해 5.18과 6월항쟁을 헌법조문에 넣겠다고 발표했다. 5.18정신은 민족자주·민주주의의 정신이며 5.18로 미국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났다.>면서 <광주학살에 미국이 있었듯이 <삼봉로사태>에 미대사관이 있고 그들의 충견인 종로서를 우리는 가만두지 않을것이다. 박규석종로견찰서장해임과 정보견찰·보수대해체투쟁에 민중민주당이 앞장서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민중민주당은 대변인실보도(성명)346 <<견찰>우두머리 민갑룡, 이용표와 종로<견찰>서장 박규석을 해임하고 정보<견찰>과 보안수사대 폐지하라!>를 낭독했다.
이후 당가 <민중민주당>를 제창한뒤 항의서한을 전달했다
<박규석해임!견찰개혁!반역무리청산!> 6차 기자회견집회
[대변인실보도(성명) 346]
<견찰>우두머리 민갑룡, 이용표와 종로<견찰>서장 박규석을 해임하고 정보<견찰>과 보안수사대 폐지하라!
1. 친미극우무리, 민족반역무리들이 불법·망동에 광분하고있다. 반역무리들은 민중민주당의 합법적인 평화시위를 불법적으로 훼방하고 시민들에게도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욕설을 내뱉으며 삼봉로를 오염시키고있다. 특히 악질극우유튜버들은 민중민주당노천당사에 난입해 여성당원의 특정신체부위를 불법적으로 촬영·송출하며 대놓고 성추행을 자행했으며 언어성폭력·욕설·막말도 서슴지 않았다. 반역무리들의 이같은 파렴치한 불법만행은 <견찰>의 비호·방조하에 감행되면서 제2, 제3의 <삼봉로사태>를 예고하고있다. 이미 극우무리들은 삼봉로만이 아니라 소녀상에도 출몰하며 일본군성노예제피해여성을 모욕하고 우리민중의 정의로운 반일행동을 야비하게 물어뜯고있다. 민족반역무리들과 <견찰>친반역무리들은 철저히 외세에 부역하며 한패로 움직이고있다.
2. <경찰개혁>대상인 <견찰>청장 민갑룡의 파쇼적 본색이 노골화되고있다. 민갑룡은 <국수본(국가수사본부)과 경찰은 일심동체상태를 유지해야 한다>며 <경찰개혁>을 역행하는 망언을 내뱉었다. 민갑룡은 지휘라인의 <수사업무관여금지>를 목적으로 하는 국수본도입취지에 어긋나는 주장을 함으로써 스스로 <견찰>비대화를 음모하고있음을 드러냈다. 한편 민갑룡은 에 대해 <디지털성범죄를 뿌리뽑아야 한다>고 하면서 디지털성범죄의 일환인 극우유튜버의 성추행망동에는 눈감고있다. 민갑룡의 악폐성은 조선일보가 수여하는 <청룡봉사상>을 존치시키며 친미극우언론 조선일보와 <고장자연사건>주범인 성범죄무리 조선일보일가를 비호한데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민갑룡이 <경찰개혁>을 주도한다는 것은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기는 것과 같다.
3. <경찰개혁>의 시작은 정보<견찰>·보안수사대폐지다. 정보<견찰>은 불법민간인사찰·블랙리스트작성·세월호유족감시·<세월호특조위제압문건>작성 등 갖가지 패악을 부리며 <이명박근혜>악폐권력에 부역했다. 같은 시기 종로<견찰>서가 세월호유족을 야수적으로 폭행·탄압한 사실은 악명 높다. 보안수사대는 역사적으로 애국적 민주세력을 고문·학살해온 대표적인 파쇼적 폭압기관이다. 미대사관정보요원들과 남정보기관의 배후조종에 의해 벌어지는 <삼봉로사태>와 최근 자행된 민중민주당당원에 대한 구속영장발부는 정보<견찰>·보안수사대의 불법만행이 현재진행중임을 확인해준다. <견찰>우두머리 민갑룡, 서울<견찰>청장 이용표와 종로<견찰>서장 박규석을 해임하고 정보<견찰>과 보안수사대를 폐지하는 것으로부터 <경찰개혁>을 시작하고 이땅에 참된 민주주의의 새세상을 앞당겨와야 할 것이다.
<견찰>우두머리 민갑룡을 해임하라!
종로<견찰>서장 박규석을 해임하라!
반역무리중의 반역무리 정보<견찰>·보안수사대를 해체하라!
반역무리 배후조종하는 해리스를 추방하라!
2020년 5월21일 종로<견찰>서앞
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