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14일째 진행했다.
이날 <메모리얼 데이(Memorial Day)> 휴일을 맞아 많은 외국인이 백악관 앞을 찾았다.
백악관앞을 찾은 몇 외국인들은 원정단과 질문과 답변을 이어갔다.
한 외국인은 <당신의 구호에 동의하지만 실현이 어려울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는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우리는 승리할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그래왔듯이 결국 역사는 민중의 지향이 실현되는 방향으로 진일보하며 지금 우리가 외치는 구호가 코리아민중이 바라는 지향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당신의 확신을 지지한다>며 <승리의 그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원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