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7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미제국주의 아래에서 우리는 숨쉴수없다>, <미제국주의는 전세계 민중의 생명위협을 그만두라>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27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았은 많은 외국인들이 원정단에 관심을 보이며 질문했다.
한 외국인은 원정단이 남코리아에서 왔다는 것을 알고 <나는 코리아가 통일이 됐으면 하지만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당신은 어떻게 생각하는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당연히 통일을 원한다>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할수 있지만 우리 민족은 이미 어떤방식으로 통일을 할지 합의가 있다. 다만 미군이 계속 남코리아에 주둔하며 이를 가로막고 있기에 아직 이행되지 못하고 있다. 그렇기에 우리는 하루빨리 미군이 철거되는것이 코리아의 통일을 앞당기는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대답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좋은 의견>이라며 <한반도에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란다>며 원정단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