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9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미제국주의 아래에서 우리는 숨쉴수없다>, <미제국주의는 전세계 민중의 생명위협을 그만두라>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29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많은 외국인들이 찾으며 인종차별반대를 촉구했다.
백악관 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를 보며 공감하고 사진을 찍거나 질문을 하기도 했다.
한 외국인은 원정단에게 <어떠한 목적으로 시위를 진행하고 있는지 설명해줄수 있는가>하고 요청했다.
이에 원정단은 <우리는 민중민주당미국평화원정단이다. 백악관 앞에서 1000일 넘게 미군철거 등의 구호를 들고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미국의 침략적이고 약탈적인 본성에 대해서도 규탄을 하며 미국이 그러한 본성이 있는 한 미국민중을 포함한 전세계민중의 목숨을 위협받을수 밖에 없기에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정말 공감한다>며 자신의 SNS에 원정단의 구호를 게시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