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4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미제국주의 아래에서 우리는 숨쉴수없다>, <미제국주의는 전세계 민중의 생명위협을 그만두라>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34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많은 외국인들이 원정단의 구호에 질문을 던졌다.
한 외국인은 <왜 <COREA> 라고 표기돼 있는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코리아의 원래 철자가 <COREA>다. 하지만 일본제국주의에 의해서 <KOREA>로 바뀌었다. 우리는 역사적인 철자를 기억하기 위해 <COREA>로 표기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백악관앞에서는 인종차별반대연설이 진행됐다.
한 연설자는 <우리는 모두 사람이다. 하지만 이 사회에서 같은 사람으로써 살지못한다. 우리는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야한다.>고 목소리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