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1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71일째 진행했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과 원정단은 질문과 답변을 진행하기도 했다.
한 외국인은 <최근 미국은 미군유지비문제로 독일에서 미군을 감축시켰는데 현재 남코리아의 미군유지비문제는 어떻게 진행되고있는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미정부의 최대 5배인상이라는 입장고수로 여전히 협상을 교착화상태이다>고 전하며 <우리는 우리민중의 혈세를 강탈해가려는 미군이 더이상 필요없다. 미군은 유지비증액말고 즉각 철거돼야한다.>고 말했다.
답변을 들은 외국인은 <5배인상은 강도와 같다>며 원정단의 입장에 동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