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82일째 진행했다.
이날 백악관앞은 몇개월만에 펜스통제가 풀리며 많은 외국인이 찾아왔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에 관심을 표했다.
한 외국인은 <트럼프정부를 규탄하는 이유가 무엇인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트럼프정부는 미군유지비를 증액시켜 남코리아민중의 혈세를 강탈하려하기때문이다>며 <본질적으로 미군이 남코리아에 주둔할 이유도 필요도 없다>고 설명했다.
설명을 들은 외국인은 <당신의 의견이 동의한다>며 원정단의 구호에 동의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