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환수복지당) 미국평화원정단은 8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189일째 진행했다.
주말을 맞아 많은 외국인들이 백악관앞을 찾았다.
백악관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에 명칭을 쓰는 이유에 대해서 물었다.
한 외국인은 명칭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해 듣고 <몰랐던 사실에 대해 알려줘서 고맙다>고 전했다.
또 한 외국인은 <당신의 구호에 동의한다. 전쟁은 참으로 끔찍한것>이라고 말하며 <미군철거 후 어떠한 사회가 오길 바라는가>하고 질문했다.
이에 원정단은 <우리 민족이 자주적으로 살아가며 민중이 주인되는 사회이다>라고 답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