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2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03일째 진행했다.
이날 원정단은 카톨릭워커(Cahtolic Worker)와 함께 트럼프호텔 앞에서 진행된 미 우체국을 압박하는 트럼프정부를 규탄하는 시위에 참여했다.
시위자들은 <트럼프로부터 우체국을 구하자> <우체국은 민중의것> 등의 구호를 외쳤다.
한 시위자는 <최근 트럼프가 우편투표를 빌미로 우체국에 대한 간섭을 하기 시작했다>며 <이것은 우체국에 대한 파시즘의 시작>이라고 트럼프정부를 강력히 규탄했다.
계속해서 원정단은 백악관앞시위를 진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