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31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12일째 진행했다.
미원정단은 카톨릭워커와 함께 펜타곤앞에서 월요선전전을 진행했다. 시위자들은 펜타곤앞을 지나가는 시민들을 향해 반전평화를 촉구했다.
한 시위자는 전세계의 비핵화를 주장하며 <핵무기의 결말은 인류의 죽음뿐이다. 가장많은 핵무기를 소지하고 세계에서 유일하게 핵무기를 사용한 미제국주의부터 핵을 포기해야한다>고 발언했다.
계속해서 원정단은 백악관앞시위를 진행했다.
백악관 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철거>구호에 동의를 표하고 시위를 지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