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3일(현지시간) 워싱턴D.C백악관앞에서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즉각철거!>, <미군유지비증액 트럼프정부규탄!>, <북침전쟁연습 트럼프정부규탄!> 등을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215일째 진행했다.
백악관 앞을 찾은 외국인들은 원정단의 구호에 동의를 표했다.
자신을 역사선생님이라 소개한 외국인은 <당신의 구호에 동의한다>며 <미국은 세계역사에 수많은 악행을 저질러왔다>고 말했다.
이어 <왜 라는 명칭을 사용하는가>하고 원정단에 물었다.
이에 원정단은 <원래 라는 명칭이 우리민족이 대외무역을 할때 사용한것이다. 하지만 일본제국주의에 의해 식민지 시절 당시 로 변경됐고 여전히 사용되고 있는것이다. 가 우리의 역사적인 명칭이다.>라고 설명했다.
설명을 들은 외국인은 <몰랐던 사실>이라며 <학생들에게 이야기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