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지!>, <외세의존 말고 민족공조!>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24일째 진행했다.
원정단은 카톨릭워커와 함께 펜타곤앞에서 월요선전전을 벌였다.
시위참가자는 <미국의회는 국방부에 막대한 예산을 들이고있다. 그 예산이 침략전쟁에 쓰이고 핵무기를 개발하는데 쓰인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미정부가 전쟁에 쏟아붓는 막대한 돈이 민중에 가야한다고 주장했다.
원정단은 <남코리아도 민중들을 위해 쓰일 돈이 국방비로 들어간다. 현재 국방비 예산이면 무상교육이 가능하지만 정부는 그돈으로 미국산 무기나 사들이고 있다>며 분노했다.
이후 원정단은 시민들의 지지와 응원속에 시위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