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17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36일째 진행했다.
원정단은 <4월16일은 남코리아민중에게 아픈 기억으로 남아있다. 사회적참사를 일으킨 민족반역세력이 아직까지도 권력을 잡을수 있던건 미군이 이들의 배후에 있었기 때문이다>고 분노했다.
한부부는 <코로나19 이후로 백악관앞에서 시위하는 이들을 보지 못했다. 대단하다>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원정단의 설명을 듣고난 후 그들은 <미군이 하루빨리 남코리아에서 나가 코리아반도의 평화와 번영이 지켜지기를 바란다>고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