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5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44일째 진행했다.
한 워싱턴 시민은 <남코리아의 자주를 위한 투쟁을 지지한다>며 원정단의 투쟁을 응원했다.
원정단은 <자주권은 모든 나라의 기본적인 권리다. 그러나 미국은 군사, 정치, 경제, 문화의 모든 분야에서 남코리아 민중들의 자주성을 억압하고 유린하고 있다. 민중이 주인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는 미군을 철거시키고 남코리아의 자주권을 되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