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27일, 28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가산디지털단지역, 영등포역, 당산역, 가좌역, 청량리역, 미아사거리역, 한성대입구역 등을 돌며 <북침핵전쟁연습완전중단!미군철거!>트럭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은 <외세와 외국자본에 철저히 예속된 우리노동자들은 저임금을 강요당하며 비정규직이 끊임없이 양산될수 밖에 없다. 남코리아는 미군에 6년동안 7조9000억을 퍼붓고, 미군이 70년간 무상으로 쓴 토지임대료가 100조원이나 체납되어 있고, 환경정화비용 수십조원을 우리가 떠안고 있다. 미군은 무상으로 우리의 세금을 끌어다쓰면서 세계 최대 단일기지로 평택에 주거,교육,여가 시설을 들여와 호화로운 편안한 삶을 지내고 있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노동자민중이 안정적으로 살기 위해 모든 예속의 근원인 미군을 철거해야한다. 경제적 착취를 가능하게 하는 것은 군사주권이 없기 때문이다.누구든 작정하고 들어온 칼든 강도를 막지 못한다면 그들이 원하는대로 들어줄수 밖에 없다.>며 <하루하루 일하다가 죽을수 밖에 없는 현실에 놓인 우리 노동자민중들은 우리 삶의 결정권을 쥐고 흔드는 미군을 이 땅에서 몰아내는 투쟁에 나서야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음은 전체 정당연설회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