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 조선노동당8차대회에서 총결기간 국방과학부문에서 새로운 첨단무기체계의 연속개발완성에 대해 언급됐다. 보고는 군사기술적강세를 불가역적인것으로 되게 하고 전쟁억제력·전쟁수행능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운데 대해 총화했다고 밝혔다. 특히 국방과학부문에서 세계병기분야에서 개념조차 없던 초강력다연발공격무기인 초대형방사포를 개발완성하고 상용탄두위력이 세계를 압도하는 신형전술로케트와 중장거리순항미사일을 비롯한 첨단핵전술무기들도 연이어 개발함으로써 믿음직한 군사기술적강세를 틀어쥐었다고 평가했다. 또 국방과학연구부문에서 다탄두개별유도기술을 더욱 완성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마감단계에서 진행하고있다면서 신형탄도로케트들에 적용할 극초음속활공비행전투부를 비롯한 각종탄두개발연구를 끝내고 시험제작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히고있다. 극초음속활공체(Hypersonic Glide Vehicle)는 미사일방어망을 완전히 무력화하고 지구위의 어느곳이든 1시간안에 타격할수 있는 최첨단무기며 현대미사일공학기술의 최고결정체다. 지금까지 러시아·중국만 실전배치한것으로 알려졌다. 또 보고는 중형잠수함무장현대화목표의 기준을 정확히 설정하고 시범개조해 해군의 수중작전능력을 눈에 띄게 높일 확고한 전망을 열어놨다고 밝혔다. 신형핵잠수함설계연구가 최종심사단계에 있으며 각종전자무기들·무인타격장비들·정찰탐지수단들·군사정찰위성설계완성을 비롯해 여러 국방연구성과들이 나왔다고 언급했다. 핵기술의 고도화, 핵무기의 소형경량화·전술무기화를 보다 발전시켜 현대전에서 작전임무의 목적·타격대상에 따라 각이한 수단으로 적용할수 있는 전술핵무기들을 개발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어 초대형핵탄두생산도 지속적으로 밀고나가 핵위협이 동반되는 코리아반도지역의 각종군사적위협에서 주동성을 유지하며 이를 철저히 억제하고 통제관리할수 있게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더불어 1만5000㎞사정권안의 임의의 전략적대상들을 정확히 타격소멸하는 명중률을 더욱 제고하고 핵선제및보복타격능력을 고도화할데 대한 목표를 제시했다. 가까운 기간내에 군사정찰위성을 운용해 정찰정보수집능력을 확보하며 500㎞전방종심까지 정밀정찰할수 있는 무인정찰기들을 비롯한 정찰수단들을 개발하기 위한 최중대연구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것이라고도 밝혔다. 무장장비의 지능화·정밀화·무인화·고성능화·경량화실현을 군수산업의 중핵적인 목표로 정하고 연구개발사업을 여기에 지향시켜야한다고 강조했다. 핵동력공업창설에 본격적으로 진입하기 위한 계획들도 언급했다. 새로운 차원의 원자력발전소건설계획이 추진되고있다는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