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8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477일째 진행했다.
원정단은 매주금요일마다 백악관앞 평화시위를 벌이는 카톨릭워커(Caltholic Worker)와 함께했다.
원정단은 <코리아는 5000년의 역사를 가진 한 민족이었지만 미군에 의해 분단되었다. 우리는 잘못된 역사를 바로잡기 위해 투쟁하고 있다.>며 <분단의 원흉인 미군을 철거시키고 한민족인 코리아반도의 통일을 위해 끝까지 싸울것이다>고 말했다.
한 워싱턴 시민은 <이런 이야기에 대해 전혀 알지 못했다. 미국에서는 이런 진실에 대해서는 알려주지 않는다.>며 <원정단의 시위가 정말 중요하다. 원정단의 시위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코리아의 투쟁에 대해 알게될것이다.>라고 원정단의 투쟁을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