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강희남애국정신계승!미군철거!보안법철폐!〉정당연설회

5일 민중민주당(민중당) 서울시당, 인천시당, 학생위원회는 미대사관옆에서 <강희남애국정신계승!미군철거!보안법철폐!>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민중민주당서울시당당원은 <문재인대통령과 참모들은 이번 회담이 성공적이었다며 호들갑을 떨고 있다. 그런데 정말 문재인대통령이 한가지라도 제대로 한것이 무엇인가. 문재인정부는 임기가 채 1년도 안남은 상황에서 왜 이렇게 상황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것인지 물어보고 싶다.>고 비판했다.

계속해서 <문재인대통령은 2018년 9월 북의 수십만이 모인 5.1경기장에서 북인민들의 엄청난 환영을 받으며 마치 자신의 임기동안 남북관계를 획기적으로 이루어 낼것처럼 연설을 했다. 그런데 이후에 문재인대통령은 남북관계에 관심을 두지 않고 4.27판문점선언과 9.19공동성명에 역행하고 오로지 미국의 하수인 역할만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민중민주당인천시당당원은 <2차대전때의 파쇼가 오늘의 딥스세력이다. 당시 국제적인반파쇼전선을 형성해 파시즘을 격멸하고 2차대전에 승리해 식민지.반식민지나라들의 민족해방에 기여했듯 국제적인반딥스전선을 형성해 딥스를 격멸 청산한다면 온세계의 자주화에서 획기적인 전진이 가능할것이다>고 말했다.

또 <우리민족의 민중민주를 위한 투쟁, 자주통일을 위한 투쟁, 전세계민중과 함께하는 반미반제공동투쟁을 더욱 강화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중민주당학생당원은 <바이든<정부>는 대화와 외교를 운운하며 겉으로는 악수를 청하는 손을 건네지만 뒤에서는 제국주의군사동맹을 강화해 전세계 도처에서 특히 이 땅 한반도에서의 전쟁을 홱책하고 있다. 이 얼마나 기만적인 행태인가.>라고 힐난했다.

이어 <미제침략세력과 민족반역세력이 아무리 반평화·반통일망동을 벌여도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는 반드시 이뤄져야할 정의며 반드시 이뤄질것이다. 민중민주당은 미군이 철거되는 그날까지 평화번영통일의 대통로를 따라 전진할것이다.>고 밝혔다.

다음은 전체 정당연설회 영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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