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은 6월 7일부터 14일 천호사거리역, 강동구청역, 건대입구역, 한성대입구역, 미아사거리, 당산역, 영등포역, 공덕역, 신설동역, 장한평역, 청량리역에서 <북침전쟁연습중단!미군철거!>트럭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한 당원은 <우리민중의 투쟁역사는 계속전진해 87년6월항쟁승리를 계승하며 2016년촛불항쟁으로 이명박박근혜파쇼독재정권을 무너뜨렸다. 스스로의 힘으로 스스로의 운명을 개척해온 민중항쟁의 역사는 계속돼왔지만 아직도 우리 사회의 전진을 가로막고 있는 제국주의미국은 이땅에 머물고있다.>면서 <1980년 광주를 통해 드러난 전두환군부파쇼세력의 배후조종자가 미국이라는 사실은 남코리아가 군사적점령, 정치적지배, 경제적착취, 문화적예속의 모순덩어리인 사회라는것을 깨닫게했다. 최근 바이든<정부>가 대북제재를 고수하겠다고 망발했고, 문재인정권이 금강산관광추진의사를 밝히자 미국무부는 <유엔의 대북제재를 계속 집행할것>이라고 망언을 늘어놓은 사실들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자주없이 민주없다 미국놈들 몰아내자>라는 6월항쟁의 구호는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우리가 들어야할 핵심구호다.>고 말했다.
다음은 전체 정당연설회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