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민중당) 미국평화원정단은 20일(현지시간) 워싱턴D.C 백악관앞에서 <제국주의침략군대 미군철거!>, <북침전쟁연습 영구중단!>,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굴욕적인 미일남동맹 해체!>를 촉구하는 평화시위를 총1500일째 진행했다.
원정단은 <코리아반도의 전쟁위험은 모두 미군으로부터 시작한다. 미군철거만이 우리민중의 평화를 지키기위한 방법이다.>라고 말했다.
워싱턴 시민은 <미군은 전세계에서 모두 철거돼야한다>라며 원정단의 시위를 지지했다.
한편 바이든정부는 중국과 러시아 대응에 군사력을 집중하기 위해 중동 지역 미사일 방어체계를 줄이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