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 중국공산당창당100돌기념행사에서 총서기 시진핑국가주석의 연설이 있었다. 시진핑주석은 연설에서 중국공산당의 영도는 중국특색사회주의의 가장 본질적특징이자 중국특색사회주의제도의 최대우월성이며 당·국가의 근본·명맥이고 전국각민족·인민의 이익·운명에 관계된것이라며 공산당의 영도를 강조했다. 또 강산이 곧 인민이고 인민이 곧 강산이라면서 강산을 지키는 기본은 인민의 마음을 지키는것이라며 인민을 강조했다. 자신(중국)의 길을 걷는것은 중국공산당의 전체이론과 실천의 입각점이자 100년분투에서 얻어낸 결론이며 중국공산당의 영도와 중국특색사회주의의 우월성에 대해 본질적으로 맑스주의에 기초한데 있다고 밝혔다. 중국인민은 다른나라의 인민을 괴롭히거나 압박하며 노예화한적이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고 앞으로도 없을것이라고 천명하면서 그어떤 외국세력이 우리를 괴롭히거나 압박하며 노예화하는것을 중국인민은 절대 용납할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누가 이런 망상을 하면 14억중국인민들의 피와 살로 만든 강철만리장성앞에서 머리가 깨져 피가 흐를것이라고 말하고 용감하게 투쟁하고 승리하는것이 중국공산당의 불패의 강력한 정신력이라고 밝혔다. 자아혁명을 두려워하지않고 용감하게 실현하는것은 중국공산당이 다른 정당과 뚜렷하게 다른점이라며 공산당의 자기혁신을 짚었다. 시진핑주석은 국가가 부강하려면 군대가 강해야하고 군대가 강해야 국가의 안전을 보장할수 있다는것을 분명히 했다. 또 어느 누구도 국가의 주권과 영토보전에 대한 중국인민의 강한 결심과 확고한 의지, 막강한 능력을 과소평가해선 안된다고 역설했다. 시주석은 끝으로 <위대하고영광스러운정확한중국공산당만세!위대하고영광스러운영웅적인중국인민만세!>라고 맺었다. 시진핑주석은 연설에서 우리는 첫번째100년목표를 달성했고 중화대지(大地)에 전면적인 샤오캉(小康)사회를 실현했다며 사회주의현대화강국전면건설이라는 두번째100년목표를 향해 힘차게 매진하고있다고 선언했다. 첫번째100년은 2021 중국공산당창당100주년을, 두번째100년은 2049 중화인민공화국건국100주년을 뜻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