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시청앞, 청계천로, 전봉준동상앞, 맥쿼리인프라앞에서 정당연설회를 힘차게 진행했다.
맥쿼리인프라앞에서 민중민주당청년당원은 <아무리 몸이 부서져라 일을 해도 우리의 삶이 나아지긴커녕 점점 더 힘들어지기만 하는 이유는 누군가 우리의 부를 빼앗고 있기 때문이다>라며 <99%를 구성하는 우리의 돈을 1%가 빼앗고, 착취하고 있기에 우리의 삶은 나아지지 않는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이어 며 <특히 이명박이 서울시장으로 취임했던 해인 2012년에 국내에 들어온 맥쿼리는 이명박의 전격적인 방조아래 우리의 경제를 장악해 들었다>고 전했다.
계속해서 <우리의 삶을 인간생지옥으로 전락시킨 모든 외국자본과 반민중재벌들의 자산을 모두 환수해야 한다>며 <정치계와 금융계의 나쁜놈들이 끼리끼리 뭉쳐 교묘하게 우리의 돈을 착취하고 있다>고 힐난했다.
끝으로 <우리 민중민주당은 민중의 힘을 믿고 민중에 의거하며 99%의 민중을 사회의 주인으로 내세우기 위해 투쟁하는 당이다>라며 <자주와 민주, 통일로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사회를 만들고 99%의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사회를 건설하자>고 호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