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울산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현대일렉트릭 등에서 선전선동 강력전개

19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울산 현대중공업·현대자동차·현대일렉트릭·화학공단에서 선전선동을 강력히 전개했다.

이날 오전 실천단은 현대중공업앞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함과 동시에 민중민주당신문 民84호 <북침핵전쟁연습취소! 미군철거! 보안법철폐!>와 5대환수5대복지·7대강령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했다.

아울러 현대중공업정문앞에 <전쟁화근 만악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구호의 가로막을 내걸었다.

당원은 <민중민주당은 경제정책으로 환수복지를 실시하고자 한다>며 <원래 민중들의 것, 민중들이 생산하고, 민중들에게 돌아가야할 사회적 재산을 빼앗아 민중복지의 재원으로 쓰겠다는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오후에는 현대자동차공장앞에서 퇴근하는 노동자들을 향해 연설을 진행하고 당신문과 리플렛을 배포했다.

동시에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를 부착하고 가로막을 내걸었다.

현대일렉트릭공장앞에서도 퇴근하는 노동자들에게 당신문과 리플렛을 배포했다. 실천단은 노동자들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 환수복지정책에 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울산화학공단에 방문한 실천단은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구호의 가로막을 내걸었다.

울산의 노동자들은 민중민주당의 왕성한 실천에 관심을 보이며 당신문과 리플렛을 적극적으로 받아서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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