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인천 미추홀구·서구·남동구일대서 선전활동 전개 … 〈폭우와 돌풍을 뚫고!〉

21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인천 미추홀구·서구·남동구일대에서 선전활동을 강력히 전개했다.

실천단은 미추홀구·서구일대 주택단지에 민중민주당신문 民84호 <북침핵전쟁연습취소! 미군철거! 보안법철폐!>,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와 5대환수5대복지·7대강령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했다.

서구 석남동 주택가에는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간석동사거리에서는 당신문배포와 동시에 정당연설회가 2차례 진행됐다.

당원은 <폭우와 돌풍도 지주와 민주, 통일을 향한 민중들의 의지는 꺾을수 없다>며 <미군을 몰아내고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을 건설하기 위한 투쟁을 끝까지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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