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인천 주안공단 등에서 선전활동 진행 …〈권력형비리범의 재산을 환수하자!〉

22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인천 간석시장인근 주택단지와 주안공단, 부천일대서 선전활동을 진행했다.

실천단은 간석시장인근 주택단지에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와 5대환수5대복지·7대강령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했다.

거리에는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인천 주안공단앞에는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가로막을 설치했다.

계속해서 실천단은 부천일대에서 가가호호 당신문과 리플렛을 배포하고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부천역앞 광장에서는 당신문배포와 동시에 정당연설회가 2차례 진행됐다.

당원은 <민중세상 실현을 막은 미군을 몰아내고 분단된 조국을 통일해야 한다>며 <우리가 정권의 주인이 되어, 이명박, 전두환, 박근혜, 노태우 등 권력형비리범의 재산을 환수하고 민중을 위한 정치를 실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시민들은 당신문과 리플렛을 받아서 유심히 읽어보고 민중민주당의 실천에 지지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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