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민중민주당(민중당) 경주산업단지, 석계산업단지, 모화산업단지, 문산산업단지에서 선전활동을 진행했다.
실천단은 경주산업단지 엠에스오토텍공장앞·현대엠시트앞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등의 구호가 적힌 가로막을 내걸었다.
현대엠시트앞에는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이어 실천단은 경주석계산업단지·경주 모화산업단지에도 당가로막을 내걸고 포스터와 스티커를 내걸었다.
계속해서 실천단은 문산산업단지로 이동해 현대IHL노조사업장과 대주코레스노조앞에서 선전활동을 이어갔다.
끝으로 경주 다스공장앞에서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하고 당가로막을 내걸었다.
당원은 <머지않아 실현될 우리민족의 자주는 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의 건설을 현실로 만들 것이다>라며 <민중민주당의 환수복지정책으로 우리는 이땅의 진정한 정치와 경제의 주인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