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서울 연신내역에서 선전활동 강력전개 … 〈민족반역무리 청산! 친일재산 환수!〉

23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서울 연신내역일대에서 폭우를 뚫고 선전활동을 진행했다.

실천단은 연신내역주변에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연신내역앞에서는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와 5대환수5대복지·7대강령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했다. 가가호호 배포도 진행됐다.

이날 시민들은 민중민주당의 실천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 시민은 환수복지정책에 대한 설명을 듣고는 눈시울이 붉어져 <고맙다>는 말을 건네기도 했다.

또 다른 시민은 친일청산에 대한 내용에 크게 공감하며 <적극 동의한다!>라고 말하며 실천에 강력한 지지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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