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수유역일대에서 선전활동을 전개했다.
실천단은 수유역인근 거리에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
또 번동일대 주택단지에 민중민주당신문 民84호 <북침핵전쟁연습취소! 미군철거! 보안법철폐!>와 5대환수5대복지·7대강령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했다.
계속해서 실천단은 수유역앞에서 지나가는 시민들에게 당신문을 배포했다.
수유역의 시민들은 민중민주당의 실천에 관심을 보이며 신문을 적극적으로 받아서 읽었다.
한 시민은 신문을 받더니 <민중민주당을 기억한다>고 말하며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