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전북 완주·전주일대서 선전활동 진행 … 〈반민중재벌의 사내유보금 환수!〉

27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현대자동차전주공장을 중심으로 선전활동을 진행했다.

실천단은 완주 현대자동차사원아파트 등에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를 배포했다.

현대자동차전주공장에서는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정당연설회를 마치고 실천단은 전주일대 주탁단지에 당신문배포를 이어갔다.

전주 송천중앙로 등에는 포스터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를 부착했다

또 가로막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를 내걸었다.

당원은 <사회의 주인, 정권의 주인이 되어 노동자의 것을 노동자에게 돌려야 한다>며 <자동차를 아무리 생산해도 막상 스스로는 자동차 하나를 사기 위해 수개월 수년을 일해야 가질수 있는 현실은 환수복지로 바꿀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5대환수로 사내유보금도, 권력자들의 비리재산도 환수해, 돈이 없어 치료를 미루고 교육비 걱정에 한숨쉬고, 집걱정에 빚을 내 목숨을 잃지 않아도 새세상을 건설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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