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민주당, 울산 현대중공업·거제 대우조선해양조선소 등에서 선전선동 강력전개

27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울산 현대중공업, 부산진해경제자유무역청, 거제 대우조선해양조선소앞에서 선전선동을 강력히 전개했다.

실천단은 현대중공업앞에서 출근하는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와 5대환수5대복지·7대강령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했다.

아울러 트럭정당연설회를 힘있게 진행했다. 당원은 환수복지정책에 대한 내용으로 2시간동안 쉬지 않고 선동을 이어갔다.

계속해서 실천단은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진해경제자유무역청인근을 돌며 트럭선동을 진행하고 부산항만공사앞에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가로막을 내걸었다.

오후에는 거제 대우해양조선소앞에서 트럭선회와 함께 5대환수5대복지 내용을 담은 리플렛과 당신문을 배포했다.

노동자들은 당신문과 리플렛을 적극적으로 받아서 유심히 읽었다. 퇴근하는 노동자들은 민중민주당의 강력한 트럭선동을 듣고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당원은 <지위와 권력을 남용해 99% 민중이 낸 세금을 훔쳐간 최순실과 이명박같은 정치비리범의 재산을 환수하고, 노동자들이 만들어낸 이윤을 쌓아둔 1300조 기업곳간을 환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우리 것을 가져간 부당한 재원을 우리가 환수하고 운영할수 있어야 한다>며 <노동자·민중이 정권의 주인이 되고 경제를 운영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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