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민중민주당(민중당)은 전남 화순에서 선전선동을 힘있게 전개했다.
실천단은 화순 너릿재에서 정당연설회를 진행했다.
당원은 <미군을 철거시켜 전쟁의 위험없는 사회, 착취의 구조를 깨고 민중이 주인된 새사회를 건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화순 능주농공단지입구에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가로막을 내걸었다.
계속해서 능주농공단지내 아파트를 중심으로 가가호호 민중민주당신문 民85호 <북침핵전쟁연습중단! 미군철거! 보안법철폐!>와 5대환수5대복지·7대강령의 내용을 담은 리플렛을 배포했다.
화순읍 중앙로, 주거지역에는 <전쟁의 화근 만악의 근원 미군은 이땅을 떠나라!>, <우리민중이 주인되는 새세상 건설하자!>, <우리민족의 힘으로 조국통일 앞당기자!>, <환수복지, 민중의 것을 민중에게로!> 구호의 포스터와 스티커를 부착했다.